모아텍, 심텍, 이수세라믹, 포커스 등 전기전자부품 관련 코스닥기업 4개사가 합동으로 기업설명회를 실시한다.

코스닥증권시장은 24일 수출비중이 높고 부채비율이 낮은 우수기업 4개사를 한자리에 모아 기업의 가치를 알리고 투자자들에게 우수기업 정보 획득의 기회를 마련하고자 합동 IR(기업설명회)을 실시하게 됐다고 설명했다.

IR은 여의도 교보증권빌딩에서 열리며 25일에는 모아텍과 심텍이 다음날에는 이수세라믹과 포커스가 진행한다.

한경닷컴 김은실기자 ke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