나모인터랙티브는 최근 전세계 영어권 및 일본 기업 시장을 겨냥해 출시한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영어판 및 일본어판에 대한 수출상담이 활발하다고 6일 밝혔다.

덴마크 연구기관 EIM과 일본 엔터테인먼트 포탈사이트 엔터브레인 등과 수출 계약을 체결한 뒤 구체적인 조건을 협의중이라고 나모 측은 설명했다.

나모 웹에디터 컨트롤 한글판은 국내 100여개 기업의 그룹웨어, 지식관리 시스템(KMS)으로 사용중이며 다음커뮤니케이션, 유니텔, 천리안, 나우누리 등의 웹 메일 작성기로 이용되고 있다.

한경닷컴 한정진기자 jjha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