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제품인 ''PC레벨테스트 핸들러''를 삼성전자에 정식으로 납품할 수 있게 됐다는 회사측 발표에 힘입어 주가도 날개를 달았다.

유일반도체는 지난주말 삼성전자의 제품 테스트를 마치고 제품공급을 시작했다고 밝혔다.

회사측은 이 제품의 연간 매출목표를 국내 50억원, 해외 3천6백만달러 이상으로 잡고 있다.

이날 주가는 가격제한폭까지 올라 1천6백30원(액면가 5백원)을 기록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