환율상승(원화절하) 수혜주로 부각되면서 상한가를 나타냈다.

단기차익을 노린 매물이 쏟아져 장중에 상한가가 무너지기도 했으나 장막판에 다시 치솟았다.

종가는 4천4백80원(액면가 5백원).이 회사 신승관 차장은 "매출의 95% 가량이 수출에서 나오는 데다 모두 달러로 결제받고 있어 원화환율이 상승하면 환차익을 거둘 수 있는 수익 구조"라고 말했다.

굿모닝증권 애널리스트는 "실적이 주가에 별로 반영되지 않는 등 저평가돼 있다는 평가가 매수세를 유발했다"고 설명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