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큐리스는 인쇄회로기판(PCB)을 제조하는 중소기업이다.

LG그룹과 밀접한 관계를 맺고 있다.

김경희 엑큐리스 사장은 LG전자의 PCB영업부장 경력이 있다.

또 엑큐리스의 임원들도 대부분 LG전자 출신이다.

또 이 중소기업은 LG그룹에서 올리는 매출이 많다.

LG그룹계열사에 대한 매출액이 지난해 기준으로 84억원으로 전체 매출액의 62%를 차지했다.

특히 LG전자에 대한 매출비중이 압도적으로 높다.

엑큐리스는 PCB중에서도 LCD 반도체모듈용 디지탈TV용으로 사용되는 품목을 주로 취급한다.

투자설비 영향등으로 인해 부채비율이 2백21%로 높은 편에 속한다.

영업활동을 통한 현금흐름도 지난해 11억원의 적자를 보인후 올 상반기에도 적자(4억원규모)를 면치 못했다.

최대주주인 김경희 사장과 특수관계인의 지분율은 72.9%이다.

창투사로 KTB네트워크가 10.9%의 지분을 가지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