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화 환율이 폭등세를 보이며 8개월만에 최고치를 기록했다.

23일 서울외환시장에서 원화환율은 지난 주말보다 10원이나 오른 달러당 1천1백38원50전에 마감됐다.

지난 2월24일 달러당 1천1백40원50전을 기록한 이후 최고치다.

유병연 기자 yooby@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