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닥업체에 인수될 것이란 소문이 꼬리를 물고 있다.

이 회사 주가는 이런 소문에 힘입어 21일에 상한가를 기록했다.

지난 주에도 3일연속 상한가를 기록했다.

이에 대해 회사 관계자는 "설사 인수협상이 진행되고 있다 하더라도 법원이 파트너가 될 사안이어서 확인해줄 수 없다"고 말했다.

회사측은 지난 주말에도 같은 내용의 공시를 냈었다.

이 회사는 상반기중 1백15억원 매출에 2억원의 영업이익을 냈다.

이자지급 등으로 경상이익은 8억원의 적자였으나 영업이 상당부분 정상을 찾아 원매자가 나서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남궁덕 기자 nkduk@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