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오르비' 최우식 / 사진 = 최우식 SNS
'아오르비' 최우식 / 사진 = 최우식 SNS
배우 최우식이 중년으로 변신한 모습을 공개해 시선을 사로잡았다.

17일 최우식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최우식 선배님 (나이 56)"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한 장을 게재했다.

사진 속 최우식은 백발과 주름을 가진 노인의 모습을 한 채 카메라를 응시하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한편, 최우식은 지난 15일 유튜브를 통해 공개된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에 출연했다. '아오르비'는 사소한 결정을 내릴 때조차 주변의 의견에 의존하는 결정장애 세대들에게 자신의 선택을 믿고 그 선택을 즐기라는 '야스(YAASS)캠페인'의 일환으로 기획됐다.

인터랙티브 영화란 기존의 영화와는 달리 관객들이 능동적인 참여를 하면서 볼 수 있는 혁신적인 개념의 영화이다. 인터랙티브 영화 '아오르비'는 카스와 유튜브가 협업해 제작했다.

장지민 한경닷컴 기자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