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혜진 이천희 (사진=DB)


전혜진-이천희가 공항패션을 통해 패셔니스타 부부의 면모를 뽐냈다.

4일 오후 배우 전혜진-이천희 부부가 화보 촬영차 인천국제공항을 통해 미국으로 동반 출국했다.

이날 전혜진은 와인색 상의와 숏팬츠에 체크무늬 셔츠를 묶는가 하면, 페도라로 포인트를 준 캐주얼한 의상으로 가을 분위기를 물씬 풍겼다.

이어 이천희는 흰색 상의에 먹색 셔츠를 입은 채 검정색 바지로 시크한 공항패션을 완성했다.

특히 두 사람은 전혀 다른 패션에도 불구 커플룩을 연상케 하며 패셔니스타의 면모를 과시해 눈길을 사로잡았다.

한편 전혜진과 이천희는 지난 2011년 결혼, 슬하에 딸 1명을 두고 있다.

곽경민 한경닷컴 연예·이슈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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