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 = '미녀 공심이' 화면 캡쳐
사진 = '미녀 공심이' 화면 캡쳐
미녀 공심이

시청률 조사회사인 TNMS에 따르면 5월 29일에 방송된 SBS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6회 시청률이 10.5%(이하 전국가구 기준)로 두 자리 수 시청률에 진입하면서 자체 최고시청률을 다시 경신했다. 이는 지난 5월 22일(일) 자체최고시청률을 기록한 4회 시청률(9.0%)보다 1.5%p 상승한 수치이다.

이날 SBS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6회는 시간이 지날수록 공심(민아)에게 빠져드는 안단태(남궁민)는 공심이 자신을 걱정해주고 챙겨주자 일부러 팔이 부러진 척 환자 행세를 했지만, 잠시 깁스를 벗고 있는 모습이 공심에게 발각되는 등 티격태격 로맨스가 그려졌다.

SBS 특별기획 '미녀 공심이' 6회 시청자 층을 살펴보면, 전국 기준으로 여자40대 9.7%, 여자50대 9.4%, 여자30대 8.6% 순으로 많이 시청했다.

한경닷컴 뉴스팀 newsinfo@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