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예 유주희가 팬들에게 새해 인사를 전해왔다.

"안녕하세요, 배우 유주희 입니다"라고 포문을 연 유주희는 "설날 연휴를 앞두고 다시 한번 새해의 각오와 계획들을 새롭게 할 수 있어 마음에 여유를 느끼게 되는 요즘입니다"라고 인사말을 전했다.

특히 유주희는 "2009년 2월에 SBS 드라마 ‘카인과 아벨’을 통해서 여러분께 인사드릴 예정인데요. 훌륭하신 선배님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고, 또 많은 스텝 분들께서 드라마를 위해 애쓰고 계신 만큼 여러분께 좋은 작품으로 인사드릴 수 있을 것 같습니다. 많은 관심과 기대 부탁 드리겠습니다"라고 당부했다.

유주희는 '카인과 아벨'에서 2년 차 레지던트 '남용태' 역을 맡아 소지섭, 신현준과 함께 호흡할 예정이다.

뉴스팀 김명신 기자 si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