日 갤러리레어-쎄이프리 '맞손'…'럭셔리레어' 국내 서비스 시작
양사 협업으로 갤러리레어와 '마켓찐'은 직접 연결된다. 국내 소비자들이 최적화된 UX와 결제 시스템을 이용할 수 있다. 또 일본 내 판매가와 동일한 가격으로 명품을 구매할 수 있다. 배송비는 무료고 상품을 인도할 때까지 손해보험도 가입된다.
이번 협업을 통해 국내 명품 소비자는 정품이 보장된 상품을 합리적인 가격으로 구매할 수 있는 기회가 될 것이라는 게 회사 측 설명이다.
갤러리레어의 글로벌 사업을 총괄하고 있는 미즈타니 상무는 "'마켓찐' 서비스의 안정성과 확장성, 여기에 100% 명품만을 거래해 온 갤러리레어의 신뢰를 더해 한국시장 진출을 결정했다"고 했다.
럭셔리 레어 서비스는 PC와 모바일 웹, 마켓찐 앱(응용프로그램)을 통해 이용이 가능하다.
이송렬 한경닷컴 기자 yisr020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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