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모비스, 자율車에 최적 디스플레이 세계 최초 개발
이 기술은 자율주행 환경에서 대형 스크린을 이용해 개인 맞춤형 콘텐츠를 즐기는 데 큰 도움을 줄 전망이다. 현대모비스가 이번에 개발한 가변형 디스플레이는 34인치 화면이 기반이다. 34인치는 내구성과 신뢰성 등 품질 조건이 까다로운 차량용 디스플레이 중에서는 현재 가장 큰 크기로 평가받는다.
박한신 기자 phs@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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