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리아센터는 페이스북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페이스북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카렌 테오 페이스북 아태 중소비즈니스 총괄과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센터 제공
코리아센터는 페이스북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페이스북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카렌 테오 페이스북 아태 중소비즈니스 총괄과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가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코리아센터 제공
코리아센터는 페이스북과 ‘글로벌 전자상거래 사업자의 페이스북 마케팅 지원 강화’를 위한 업무 협약을 맺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협약으로 양사는 신규 비즈니스 수립과 크로스보더 비즈니스 해외 진출 사업 강화, '브랜디드 콘텐츠'를 활용한 인스타그램 마케팅 활성화, 플랫폼 연동 강화를 통한 마케팅 효율 제고 등에 대해 협력한다는 방침이다.

코리아센터는 협약을 통해 자사 연계 온라인 사업자들이 페이스북의 아시아태평양 지역 마케팅 기반을 바탕으로 글로벌 비즈니스 진출에 속도를 낼 수 있을 것으로 기대했다.

김기록 코리아센터 대표는 "페이스북과 지속적인 협력 강화를 통해 전자상거래 쇼핑몰에 고도화된 토털서비스를 제공하기위해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말했다.

오정민 한경닷컴 기자 blooming@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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