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모차업체 리안은 14일 프리미엄 유모차 베가를 내놨다. 25㎝의 넓은 대형 바퀴가 달려 있고, 쿠션 두께 조절도 가능해 아기에게 전해지는 충격을 효과적으로 흡수한다. 좌석을 분리하지 않아도 유모차를 접거나 펼 수 있다. 최고급 사양임에도 9.9㎏으로 가볍다.

상황에 맞게 유모차 모드와 요람(캐리콧) 모드 중 선택해 사용할 수 있다.

마린네이비(남색)와 스톤그레이(회색) 등 두 가지 색상으로 출시됐다. 4단계 등받이 조절 기능과 5단계 발받침 조절 기능을 적용했다. 아이의 성장 단계에 따라 자세를 편안하게 조절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