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 나왔어요] 리큅, 식품건조기 출시
리큅이 프리미엄 식품건조기 ‘IR D5 PLUS’(사진)를 14일 출시했다. 제품에 탑재된 근적외선(NIR) 램프가 내부 온도를 80도까지 올려 각종 냄새를 없애고 세균 등 미생물도 제거한다.식재료 건조 과정에서 발생하는 냄새의 원인인 암모니아, 식중독을 유발하는 황색포도상구균 등을 제거해 준다고 회사 측은 설명했다. 위생 관리가 중요한 젖병이나 조리도구 등에도 사용 가능해 활용도가 높다.

스테인리스 소재로 만들었다.5단으로 구성돼 많은 양을 한 번에 건조할 수 있다. 상황에 따라 태양광 모드와 그늘 모드, 자동 모드 등으로 사용하면 된다. 제품 후면의 공기필터를 통해 불순물을 차단한다.원형의 큐브 형태로 디자인했다. 자사몰과 각종 온라인몰에서 판매한다.가격은 42만9000원.

김정은 기자 likesmil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