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표준'을 세우다
신한저축은행이 한국표준협회가 주최하는 2018 프리미엄브랜드지수(KS-PBI) 저축은행부문에서 3년 연속 1위에 올랐다.

신한저축은행, 서민금융 '표준'을 세우다
신한저축은행은 신한금융그룹을 대표하는 서민금융회사로서 2012년 창립 이래 서민금융지원과 포용적 금융 활성화에 꾸준히 힘써 왔다. 햇살론과 사잇돌2대출 뿐만 아니라 중금리 대표 모범상품인 허그론과 참신한대출 등 중금리 대출상품을 선보여 2018년 6월 서민금융 지원 누적액 1조 원을 돌파하며 고금리 대출에 내몰리던 서민들의 금융부담을 줄이는 데 크게 이바지했다. 신한저축은행은 ‘모든 그룹사가 고객을 중심으로 하나의 회사처럼 움직인다’는 신한금융그룹의 ‘원신한 전략’을 바탕으로 신한은행은 물론 신한카드 신한생명 제주은행 등과의 연계사업을 지속적으로 확대하여 서민금융 지원을 위한 차별적 경쟁력을 확보해 오고 있다.

특히 ‘참신한 코디 시스템’을 도입해 고객에게 최적의 상품을 신속하고 편리하게 안내해주고, 일과시간 내 업무로 바쁜 고객들을 위해 평일 밤 10시까지 야간 대출상담 서비스도 운영하고 있다. 또한 핀테크 기술을 적용해 100% 비대면 상품인 ‘참신한 자동대출’ ‘온라인햇살론’등을 출시했으며, 아울러 신한은행 모바일 플랫폼 SOL(쏠)과의 비대면 연계프로세스를 활용한 옴니채널(Omni)연계 서비스를 론칭하는 등 다방면으로 고객의 금융 접근성을 높이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

이 밖에도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을 위한 금융컨설팅 전용창구인 ‘신한희망센터’를 운영하고 있다. ‘신한희망센터’는 서민들에게 유익한 금융정보를 제공함으로써 최적의 금융서비스를 이용할 수 있는 노하우와 방법을 지원하자는 취지에서 만들어졌다. 고금리 대출의 대환 방법 뿐만 아니라 긴급 생계자금 대출, 채무 통합을 통한 신용관리 방법 등 다양한 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또한 서민과 금융소외계층이 금융서비스를 충분히 누릴 수 있도록 ‘서민금융서포터즈’를 출범했다.

김영표 신한저축은행 대표이사는 “고객의 다양한 요구에 걸맞는 서비스를 지속적으로 제공하고 포용적 금융을 실천하는 든든한 서민금융 전문회사로 성장해 가겠다”고 포부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