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도·군산시, 한국GM에 군산공장 활용방안 수립 촉구
이어 "지난 17년간 함께 했던 전북 도민과 GM 군산공장·협력업체 근로자들은 GM이 결자해지의 마음으로 해결책을 내놓기를 기대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하지만 지난달 GM 노사 임단협은 물론 산업은행-한국GM의 잠정협상에서는 군산공장 정상화를 배제한 상태다.
전북도는 "구체적이고 실효성 있는 군산공장 조기 재가동 방안이 정부 발표문에 포함되도록 요청하고 어떤 형태로든지 군산공장이 재가동할 수 있도록 노력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연합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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