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오일뱅크가 국내 최초로 미국석유협회(API)의 최신 규격을 충족하는 고급 윤활유 ‘엑스티어 울트라’ 시리즈 7종을 출시한다고 2일 발표했다.

API의 자동차용 윤활유 규격은 세계 각국에서 통용될 정도로 공신력을 인정받고 있다. 현대오일뱅크 관계자는 “시장 선점을 위해 내수와 글로벌 시장에서 맞춤 전략을 구사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박상익 기자 dir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