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진홈데이 대표에 유순태 부사장
유진그룹은 2일 유순태 신규사업 담당 부사장(52·사진)을 유진홈데이 대표로 선임했다. 유 대표는 고려대와 일본 와세다대 대학원을 졸업한 뒤 유진그룹 경영지원실 부사장을 지냈다. 앞으로 신규사업 담당 부사장과 유진홈데이 대표를 겸임한다. 유진홈데이는 2016년 9월 출범한 종합 인테리어업체로 목동 잠실 롯데고양 총 3개 매장이 있다.

전설리 기자 sljun@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