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위지 전기차 보조금 450만원

르노삼성자동차가 전기차 보급이 활발한 제주도에서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을 진행했다고 19일 밝혔다.

'르노 트위지 하이파이브 로드 트립'은 총 3가지 이벤트로 구성되며 제주도 시내와 해안도로 전역, 신화월드 테마파크 및 제주도 내 영업점에서 열렸다. 제주 시내와 해안도로에서 줄지어 주행하는 트위지 7대에 부착된 하이파이브 손 모형과 하이파이브를 하면 즉석에서 쿠키를 제공했다. 정차된 트위지와 함께 사진을 찍고 SNS에 인증샷을 올릴 경우 캡슐 머신 이벤트를 통해 즉석에서 소정의 경품을 증정했다. 더불어 소비자 카드 작성 시 제주 신화월드 테마파크 라바캐릭터 핸드크림도 선물했다.

또 트위지를 체험한 후 전기차 보조금을 신청하면 추첨을 통해 총 15명에게 제주신화월드 랜딩 다이닝 뷔페 2인 식사권을 제공했다. 해당 프로모션은 제주도에서 시작해 대구에서 계속될 예정이다.

르노삼성 EV매니지먼트 최운식 팀장은 "트위지는 지난 6월 출시된 이후 예약 1,000대를 달성하며 초소형 전기차 시장을 개척했다"며 "이번 프로모션을 통해 미래지향적인 디자인과 개인 이동수단의 감성을 담아낸 트위지를 더욱 가까운 곳에서 경험했길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회사는 전기차 배터리 용량 70% 보증 조건을 8년·16만㎞으로 강화했고, AS 네트워크는 파워트레인 전문 서비스센터 45개와 일반 정비점 188개소를 포함해 총 233개로 확대했다.


르노삼성, 제주서 개인 EV '트위지' 즐기세요

자료제공:르노삼성자동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