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0회 서울베이비페어’, 11월 2일부터 4일간 학여울역 세텍(SETEC)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국제임신출산_유아교육박람회) 11월 9일부터 일산 킨텍스 (KINTEX) 제2전시장 7, 8홀
더 추워지기 전에 출산준비 끝내자 … 11월 가볼만한 베이비페어
◆ 서울베이비페어 11월 2일~11월 5일

임신, 출산, 육아용품을 한 눈에 확인할 수 있는 제10회 ‘2017 서울베이비페어’가 11월 2일 서울 대치동 SETEC 전시장에서 개막한다.

서울베이비페어에서는 ▲ 1004이벤트 ▲ 임신부 샘플팩 ▲ 불우이웃 돕기 럭키백 ▲ 회원가입 이벤트 ▲ 영수증을 챙겨라 ▲ 예비맘 모여라 ▲ 키즈맘 카페 가입 이벤트 ▲ 코코몽 에코파크 무료 초대권 ▲ 다이노파크 무료 초대권 ▲ 어글리프로젝트 캐리커쳐 이벤트 등 다채로운 이벤트가 4일 내내 이어진다.

이번 전시에는 인기 유모차와 카시트, 의류 및 침구류, 아기띠, 수유 및 임부용품, 놀이방 매트 등 각종 출산 및 육아 용품은 물론 청정자연을 만끽할 수 있는 뉴질랜드 특별관 등 다양한 볼거리가 가득하다.

서울베이비페어는 오전 10시~오후 6시까지 운영되며 입장료는 5000원이다. 키즈맘 홈페이지에서 회원가입만 하면 무료입장이 가능하다.

참가 문의 및 사전등록은 서울베이비페어 www.seoulbabyfair.co.kr 참조.
서울베이비페어
서울베이비페어
◆ 맘앤베이비엑스포 11월 9일~11월 12일

11월 9일부터 나흘간 일산 킨텍스(KINTEX) 제2전시장 7, 8홀에서 개최되는 제26회 맘앤베이비엑스포는 총 250개사가 참여해 열릴 예정이다. 특히 '한국판 육아 블랙프라이데이' 컨셉으로 진행되는 이번 박람회에서는 앞서 소개된 헬스케어 제품을 비롯해 리안, 잉글레시나, 브라이택스, 시크, 에르고, 알집매트 등 임신·출산·육아 용품의 인기 브랜드를 합리적인 가격에 만나볼 수 있다.

보다 자세한 사항은 맘앤베이비엑스포 홈페이지 www.momnbabyexpo.co.kr 참조.

이미나 한경닷컴 기자 helper@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