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환은행은 31일 `에버랜드, 캐리비안베이와 함께 하는 만원의 써프라이즈' 행사를 9월 한 달간 진행한다고 밝혔다.

외환카드 고객은 경기도 용인 소재 에버랜드에 입장할 때 본인은 1만 원만 내면 입장할 수 있고 동반자는 3명까지 입장료를 20% 할인받을 수 있다.

캐리비안베이 입장 때도 본인은 1만 원(1일 1회)만 내면 되며 동반 3명은 30% 할인된다.

이번 행사의 대상은 외환카드 전 고객(체크카드 포함)으로 전월 사용실적에 관계없이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서울연합뉴스) 조재영 기자 fusionjc@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