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삼성동 코엑스에서 23일 열린 '한국스타일박람회'를 찾은 관람객들이 디자이너 김연진씨가 한복스타일을 활용해 만든 와인커버 작품을 살펴보고 있다. 이번 전시회는 26일까지 계속된다.

/허문찬 기자 sweat@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