친환경 트렌드와 에너지 사용을 줄이는 만큼 현금 등으로 보상을 받는 탄소포인트 제도가 확대됨에 따라 절전형 가전 제품의 수요가 증가하고 있다. 냉방 효율을 높이고 전기를 절약하기 위해 선풍기와 에어컨을 동시에 사용하는 고객들이 늘어난 영향으로 현대백화점의 6월 현재 선풍기 매출은 지난해 동기간 대비 43% 증가한 것으로 나타났다. 사진은 현대백화점의 선풍기 특별 기획 매장. <<현대백화점>>(서울=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