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세계백화점은 오는 24일부터 일주일간 전 점포에서 친환경 박람회를 진행한다. 유기농 삼겹살(1㎏ · 3만9000원),유기농 옛반 백미(1팩 · 2200원) 등의 식품을 판매하는 '에코 푸드 페어'와 유기농 목화 · 천연재료를 활용한 의류 · 생활부문 제품을 선보이는 '그린 초이스 상품전' 등으로 구성됐다. 또 본점에선 '아름다운가게'와 연계한 자선 바자회를 열고 강남점에서는 여성 환경단체와 공동으로 친환경 제품을 판매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