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자동차 회사 제너럴모터스(GM)와 크라이슬러가 캐나다 연방정부에 100억캐나다달러(미화 약 79억달러) 규모의 구제금융을 요청했다고 파이낸셜타임스(FT)가 23일 보도했다.

GM과 크라이슬러의 이 같은 구제금융 요청 규모는 3개월 전 두 회사가 예상한 것보다 배 이상 많은 것이라고 FT는 전했다.

(서울연합뉴스) 이봉준 기자 joon@yna.co.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