LG전자, 중동·아프리카 매출 20% 늘려잡아
LG전자는 사업 목표와 마케팅 전략 등을 공유하기 위해 LG전자 중 · 아 지역본부 임직원과 주요 거래선,모바일 사업자 등 300여명을 대상으로 이번 컨퍼런스를 열었다. 모바일 사업자들에게 중 · 아지역 소비자들의 성향을 감안한 지역특화형 휴대폰과 관련된 의견을 들었다.
LG전자는 현재 생활가전 분야 등에서 중 · 아지역 1위를 달리고 있다. 지난해에는 이 지역에서 전년보다 20% 늘어난 39억달러의 매출을 올렸다.
송형석 기자 click@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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