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용보증기금은 올들어 지난 26일 현재 28조1천570억원의 보증을 지원했으며 올 연말까지 28조9천억원 이상의 보증지원이 가능할것으로 29일 전망했다. 올해 보증 공급예상액 28조9천억원은 작년 실적 26조6천770억원보다는 8.3% 증가한 것이다. 주요 보증실적은 수출중소기업에 대한 특례보증 1조2천308억원, 대구지하철 화재사고 피해 중소기업 202억원, 태풍 '매미' 피해 중소기업 1천404억원 등이다. (서울=연합뉴스) 김재홍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