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주(6월16~21일) 미국내 실업급여 신규 청구건수는전주대비 2만2천건 감소한 40만4천건이었다고 미국 노동부가 26일 발표했다. 지난 주 실업급여 신규 청구건수 감소폭은 월가(街) 전문가들이 당초 예상했던것보다 컸으며 4주간 평균 실업급여 신규 청구건수는 전주대비 5천250건 줄어든 42만8천250건으로 기록됐다. 한편 2주 전(6월9~14일) 기준으로 2주 이상 실업급여를 청구한 실업자는 그 전주에 비해 4만3천명 감소한 374만명이었다. (워싱턴 AFP=연합뉴스) economan@yonhapnews