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설법인이 조금 줄었다. 서울 부산 대구 인천 대전 광주 울산 등 7대 도시에서 지난주(1일∼6일)에 문을 연 업체는 모두 7백55개로 그 전주(3월 25일∼30일)의 8백42개보다 10.3% 감소했다. 이 가운데 서울은 4백68개로 전주(5백42개)보다 13.7% 줄었다. 업종별로는 인쇄출판 유통 서비스 등에서 창업이 위축됐다. 지난주 지방에선 2백87개 업체가 생겼다. 도시별로 보면 부산 1백3개,대구 46개,인천 47개,광주 38개,대전 31개,울산 22개 등이었다. 김미리 기자 miri@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