티지코프(대표 정정태·www.tgcorp.com)는 남·북한간 첫 인터넷 쇼핑몰의 전자지불서비스 및 로열티마케팅 솔루션을 제공한다고 22일 발표했다.

이 회사는 하나비즈닷컴과 북한의 민족경제협력연합회가 설립한 남북 합작법인인 중국 단동 하나프로그램센터와 이같은 내용의 합의를 이뤘다고 밝혔다.

하나프로그램센터는 2개월내에 인터넷에서 남북간 물품 교류를 하는 쇼핑몰을 개설할 예정이다.

티지코프는 평양정보센터가 추진하는 전자상거래를 위한 지불결제 서비스 및 솔루션도 제공한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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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문권 기자 mkkim@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