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사회복지사업재단(이사장 정주영)은 6일 제10회 아산효행대상 경로부문 수상자로 김옥순(51·울산광역시)씨를 선정했다.

효친 부문에서는 윤금란(40·경북 안동)씨,효문화 부문은 한희(35)씨와 소현경(35)씨,청소년 효행 부문에서는 고효정(18·서울 청담고 3년)양이 각각 대상 수상자로 결정됐다.

아산재단은 이날 현대 계동사옥에서 시상식을 갖고 수상자에게 상패와 함께 1백만~2천만원의 상금을 시상했다.

문희수 기자 mhs@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