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주생명은 13일 최병수사장을 부회장으로 추대하기로 하고 후임에
손영호 전삼성생명 전무를 내정했다.

아주생명은 오는 28일 열리는 정기 주주총회에서 조택근 감사를 퇴임시키는
등 세대교체 차원에서 임원진을 대폭 바꿀 방침이다.

(한국경제신문 1996년 5월 14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