투자금융회사들이 지난11월 하반월동안 지준이 남아돌면서 자금을 기업
쪽으로 밀어내 단기어음할인이 늘어나고있다.

7일 금융계에 따르면 투자금융회사들은 기업에 대한 어음할인규모를 이
달들어 5일동안 5천7백71억원 늘렸다.

반면 투자금융회사의 어음매출은 5일동안 2백93억원 감소한 것으로 나타
났다.

(한국경제신문 1994년 12월 8일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