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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버즈앤비 블링, 100만 美 인플루언서 데이터로 'K-뷰티' 지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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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버즈앤비
    /사진=버즈앤비
    유튜버 검색 엔진 '블링'을 운영하는 스타트업 버즈앤비가 미국 현지 인플루언서 데이터를 기반으로 국내 브랜드의 미국 시장 진출을 돕는 'KUTE' 프로젝트를 가동한다고 4일 밝혔다.

    버즈앤비는 이번 프로젝트를 위해 미국 현지에서 유튜브와 틱톡을 동시에 운영하는 인플루언서 100만명의 데이터를 자체 구축했다. 해당 데이터는 국내 뷰티 브랜드가 미국 현지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는 데 활용될 예정이다.

    최근 뷰티 마케팅 시장은 틱톡과 유튜브 콘텐츠를 병행하는 방식이 주류를 이루고 있다. 하지만 미국 시장 진출을 희망하는 국내 브랜드들은 현지 인플루언서 정보 접근과 비용 측면에서 어려움을 겪어왔다.

    버즈앤비는 이러한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AI 기반 유튜버 데이터 분석 툴을 미국 인플루언서 데이터에도 적용했다. 뷰티 브랜드 마케터는 블링의 전용 대시보드를 통해 크리에이터의 영향력을 분석하고 캠페인 설계에 참고할 수 있다.

    특히 자사 브랜드와 적합도가 높은 현지 인플루언서를 선별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것이 특징이다. 수수료 중심의 기존 에이전시와 달리 데이터 분석을 통해 인플루언서 선정과 캠페인 설계를 돕는 데 초점을 맞췄다.

    버즈앤비 관계자는 "국내 브랜드들이 현지 인플루언서 섭외와 데이터 분석에 어려움을 느끼는 경우가 많다"며 "KUTE 프로젝트의 100만명 데이터가 K-뷰티 브랜드의 미국 시장 접근을 돕는 기준이 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버즈앤비는 2025년 11월 스케일업 팁스에 선정되어 AI 기반 인플루언서 마케팅 자동화 시스템을 개발 중이다. 블링은 이번 프로젝트를 시작으로 글로벌 인플루언서 AI 기업으로서 입지를 강화할 계획이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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