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약·탈세' 박유천, 한국 왔다…5년 만에 돌연 입국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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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유천은 8일 자신의 사회관계망서비스(SNS)에 일본어로 "오늘은 정말 추웠다. 그래도 즐거웠다"며 "그리운 추억과 설레는 미래"라는 글과 함께 동생 박유환, 지인들과 함께 한국에서 찍은 것으로 보이는 사진을 게재했다.
당시 "마약을 했다면 은퇴하겠다"고 기자회견에서 말했지만, 다리털에서 마약 양성 반응이 나왔고, 결국 필로폰을 투약한 혐의로 구속돼 징역 10개월, 집행유예 2년을 선고받았다. 이후 소속사와 법적 분쟁 등 물의를 빚으며 국내 활동을 중단했다.
2023년 국세청이 공개한 고액·상습 체납자 명단에도 올랐다. 국세청에 따르면 박유천은 2016년 양도소득세 등 총 5건의 세금 4억900만원을 체납했다. 하지만 태국, 일본 등 해외에서 활동을 이어왔다. 지난달에도 도쿄 제프 다이버시티를 시작으로 오사카, 후쿠오카에서 크리스마스 투어를 진행했다.
김소연 한경닷컴 기자 sue123@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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