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박나래는 연락이 안 된다" 일명 '주사 이모' 이모씨 남편 토로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한경DB
    개그우먼 박나래. /사진=한경DB
    방송인 박나래 등에 불법 의료 행위를 한 혐의를 받는 이른바 '주사 이모' 이 모 씨가 경찰 수사를 받는 가운데, 이 씨의 남편 A씨가 박나래 측에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이 나와 화제다.

    8일 한 매체의 보도에 따르면, 박나래의 전 매니저는 박나래와 '주사 이모' 사이의 약물 대리 처방 및 전달 과정에 A씨가 관여했을 가능성을 제기했다. 특히 A씨가 약물을 직접 전달하는 역할을 했다는 의혹에 대해, 전 매니저는 이를 부인하지 않는 취지의 설명을 내놓은 것으로 알려졌던 상황이다.

    전 매니저는 A씨와 관련해 "A씨와 방송국 대기실이나 박나래의 자택 등에서 중간 전달 형태로 만났다"며 "횟수는 5~7번 정도였고, 상암이나 파주 쪽 집에서 주로 만났다"라고 밝혔다.

    이어 최근 A씨로부터 'OO 씨, 통화할 수 있을까요?' 'OO 씨, 속 시원하게 이야기라도 듣고 싶어요. 만나서 이야기하고 싶어요' 등의 내용이 담긴 메시지를 받았다고 밝혔다.

    이후 A씨와 통화했다는 박나래 전 매니저는 A씨가 '저희가 어떻게 해야 하죠? 저희가 매니저님한테 잘못한 게 아니잖아요'라며 '(박)나래는 전화도 안 되는데, 이틀 전부터 연락도 안 된다'라고 말했다고 전했다.

    사건 이후 A씨 측이 박나래와의 연락이 완전히 끊긴 상황이라는 점을 반복적으로 강조했다는 상황이 주목된다.

    한편, '주사 이모' 이 씨는 국내 의사 면허가 없는 상태에서 박나래, 샤이니 키,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 연예인들에게 불법 의료 시술과 대리 처방 등을 했다는 혐의를 받는다. 현재 관련 수사가 진행 중이며, 지난달 말 이 씨의 거주지에 대한 압수수색도 진행됐다.

    이 씨를 출국 금지 조치한 경찰은 압수수색을 통해 확보한 자료를 토대로 정확한 사건 경위를 조사 중이다.

    장지민 한경닷컴 객원기자 newsinfo@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현직 의사 "나도 먹었다" 고백…나비약 중독성 어느 정도길래 [건강!톡]

      개그우먼 박나래와 먹방 유튜버 입짧은햇님 등이 '주사이모'에게 불법 진료를 받고 다이어트약인 일명 '나비약'을 전달받은 것으로 알려진 가운데, 한 현직 의사가 해당 약물의 위험성을 경고하...

    2. 2

      박나래 주사이모, '피부과 운영하는 의사'라더니 결국…

      방송인 박나래(41)를 둘러싼 불법 의료행위 의혹을 수사 중인 경찰이 이른바 '주사 이모'로 불리는 여성에 대해 압수수색을 진행했다. 7일 서울 강남경찰서에 따르면 경찰은 지난달 말 의료법&m...

    3. 3

      "박나래, 차에서 男과 19금 행위? 수백억 날릴 수도" 충고

      이돈호 노바법률사무소 대표변호사가 방송인 박나래의 차량 내 성적 행위 논란과 관련해 법적 쟁점을 언급했다.이 변호사는 5일 자신의 유튜브 채널에 올린 영상에서 박나래의 차량 내 성적 행위에 대해 "매니저가 차량 내에...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