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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MZ세대 몰려들자 잠실점 3조 매출 조기 달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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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롯데백화점 서울 잠실점과 본점이 내수 침체 속에서도 큰 폭의 성장세를 기록하며 ‘롯데타운’ 시대를 열고 있다.

    롯데백화점은 잠실점 매출이 올 1월부터 이달 4일까지 3조원(거래액 기준)을 돌파했다고 7일 밝혔다. 이는 지난해보다 21일 빠른 성과다. 잠실점의 성장은 콘텐츠 혁신 덕분이다. 롯데월드몰은 올해 약 400회 팝업 매장을 유치하며 국내 최대 ‘팝업 성지’ 중 하나로 떠올랐다. 5월 포켓몬 타운 팝업에는 420만 명가량의 인파가 몰리는 등 사람들을 끌어모으는 핵심 콘텐츠가 됐다. 외국인 유치 성과도 두드러진다. 잠실점의 외국인 매출은 올 들어 11월까지 25% 늘었다. 이달 6일 연매출 2조원을 조기 달성한 롯데백화점 본점은 외국인 연평균 매출 증가율이 무려 70%에 달했다. 이런 성과는 롯데백화점이 본점과 잠실점에 K패션 전문관을 열고, 하이 주얼리 브랜드를 보강해 ‘럭셔리 롯데타운’의 위상을 강화한 덕분이다.

    롯데백화점은 또 서울 강남과 강북을 대표하는 두 점포의 합작으로 2년 연속 연매출 5조원을 기록했다. 정현석 롯데백화점 대표는 “계열사 간 시너지를 기반으로 한 롯데타운은 롯데만의 차별화된 경쟁력”이라고 강조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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