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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라현진 유통산업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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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롯데하이마트, 한샘 매장에 입점...가전·가구 통합 ‘시너지’ 노린다

    18일 문을 연 경기도 수원의 롯데하이마트 한샘광교점엔 스마트폰, 노트북 등 전자 제품을 찾아볼 수 없었다. 대신 오븐, 냉장고를 비롯한 주방가전이 매장의 절반 이상을 차지했다.롯데하이마트는 한샘과 손잡고 가전·가구 협업 매장을 열었다. 한샘의 도심형 체험 매장 한샘디자인파크 수원광교점의 4층에 입점했다. 가구와의 시너지를 높이기 위해 빌트인 냉장고, 오븐, 세탁기 등 주방·생활 가전을 중점적으로 상품군을 구성했다. 그동안 롯데하이마트 매장에 한샘 상담원이 상주한 적은 있었지만 이번에 처음으로 통합 형태의 매장을 열었다.롯데하이마트는 2021년 사모펀드(PEF) 운용사 IMM프라이빗에쿼티(PE)가 한샘을 인수할 당시 롯데쇼핑과 함께 전략적투자자(FI)로 참여했다. 롯데그룹은 인수 이후 한샘에서 인테리어 상담할 때 롯데하이마트 가전을 앞세우거나 롯데건설이 아파트를 시공할 때 한샘 가구를 빌트인하는 등의 시너지를 기대했다. 하지만 이런 협업은 거의 이뤄지지 않았다. 두 회사가 매장 축소, 인력 감축 등 구조조정에 주력한 영향이다. 공동 매장은 생존을 위한 승부수다. 최근 TV, 스마트폰 등 가전제품까지 온라인에서 구매하는 트렌드의 영향으로 롯데하이마트는 실적 악화를 겪고 있다. 2020년 4조원을 넘겼던 롯데하이마트 매출은 지난해 2조6000억원대로 감소했다. 올해도 1분기 매출은 5251억원으로 지난해 같은 기간 대비 16.1% 줄었다. 한샘도 실적이 안 좋은 건 마찬가지다. 2021년 2조2312억원의 매출 정점을 찍고 지속적으로 감소해 지난해 1조9669억원으로 내려 앉았다. 롯데하이마트와 한샘의 전략은 오프라인 매장에서만 경험할 수 있는 콘텐츠를

    2024.07.18 17:31
  • 이마트, PB 피코크 '가격 파괴'

    이마트는 자체브랜드(PB) 피코크 상품 가운데 300여 종의 가격을 19일부터 최대 40% 인하한다고 18일 발표했다.이마트는 매달 ‘가격 파격 선언’과 분기별 ‘가격 역주행’ 행사를 하며 가격 경쟁력 강화에 힘쓰고 있다. 이번에는 피코크 700여 개 상품 중 300여 개 상품의 용량은 유지하면서 가격을 5~40% 내리기로 했다. 이마트는 ‘꼭 필요한 상품을 저렴하게 판다’는 방침을 피코크에 적용해 주요 상품을 상시 최적가에 판매할 계획이다. 이를 통해 피코크를 프리미엄 품질과 가격 경쟁력을 모두 갖춘 고급 가성비 브랜드로 정착시킨다는 전략이다.가격을 인하하는 피코크 상품은 밀키트, 국·탕, 볶음밥, 김치, 우유 등 필수 먹거리를 중심으로 선정했다. 이 중 100여 종은 20% 이상 저렴해진다. 대표 상품인 밀푀유나베 밀키트는 3000원 내린 1만6800원에, 더 클래스 우유(900mL)는 650원 내린 2280원에 판매한다. 냉장 국·탕 20여 종도 600~2500원 인하한다. 특히 냉동 볶음밥 6종은 최대 3000원 내려간다.이마트는 가격 인하와 함께 피코크 신상품 개발에도 나선다. 올해 하반기 100개 이상의 신상품을 개발하고, 기존 제품 중 50개 이상을 리뉴얼하기로 했다. 특히 ‘싱가포르 시리얼새우’ ‘태국 똠양완탕’ 등 이색 협업 상품을 출시할 계획이다. 이마트의 가격 인하로 대형마트 간 식품 가성비 경쟁이 격화할 것으로 전망된다. 홈플러스는 인기 먹거리를 최대 반값에 선보이는 ‘썸머 싹쓸이’ 행사를 한다. 롯데마트는 킹크랩 등을 반값에 판매하는 ‘수산 대전’ 행사를 24일까지 이어간다.라현진 기자

    2024.07.18 17:03
  • 여름엔 역시…시원한 샴페인

    장마가 지나면 어김없이 폭염이 찾아온다. 여름의 무더위를 식혀줄 시원한 샴페인 한 잔이 떠오를 때다. 샴페인 수요가 치솟는 여름 시즌 호텔들은 다채로운 샴페인 관련 행사를 열고 있다.무제한 '샴페인 아워'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반얀트리 클럽 앤 스파 서울의 최고층인 20, 21층에 있는 문 바(Moon Bar)는 20층을 ‘샴페인 플로어’ 콘셉트로 재단장했다.프리미엄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즐길 수 있는 샴페인 아워 프로모션도 선보였다. 샴페인 아워는 좋은 샴페인을 합리적인 가격에 무제한으로 마셔볼 수 있는 프로모션이다. 샴페인과 함께 안주 3종도 즐길 수 있다. 우아한 풍미와 산뜻함이 매력적인 ‘드라피에 까르뜨 도르 브뤼’ 샴페인을 무제한으로 제공하고 △가리비·허브 크로스티니 △새우·판체타 크로켓 △브리 치즈·살라미 꼬치를 안주로 낸다. 샴페인 플로어에서는 취향에 따라 잔을 고를 수 있는 ‘나만의 샴페인 글라스 초이스’ 행사도 진행한다.샴페인 아워는 오는 9월 26일까지 매주 화, 수, 목요일에 운영한다. 오후 6시부터 11시 사이 2시간 동안 이용할 수 있다. 가격은 1인 기준 11만9000원이다. 문 바는 월요일을 제외하고 오후 6시부터 오전 1시까지 연다.해운대 오션뷰와 샴페인웨스틴 조선 부산웨스틴 조선 부산의 파노라마 라운지에서는 해운대 오션뷰를 배경으로 샴페인과 스파클링 와인을 마시며 특별한 시간을 보낼 수 있는 ‘파노라마 홀릭’ 프로모션을 한다. 샴페인 2종을 합리적인 가격대에 선보인다. 미세한 버블이 입안에서 피어오르며 신선하면서도 섬세한 시트러스 화이트 플라워 향, 과실 향이 풍부한 ‘로랑 페리에 라 뀌

    2024.07.18 16:24
  • 큐텐, 정산 지연 사태 사과…피해 셀러에 지연 이자 지급

    큐텐은 지난 8일 전산 장애로 발생한 위메프 정산 지연 사태와 관련해 피해를 본 판매자의 보상안을 마련했다고 17일 밝혔다.큐텐은 이날 입장문을 내고 “정산 지연으로 불편을 겪은 파트너사에 사과드린다”며 “정산 지연을 겪은 모든 판매자에게 지연 이자(연이율 10%)를 지급하고 정산 지연 금액의 10%를 큐텐 플랫폼 내에서 사용할 수 있는 포인트로 제공한다”고 강조했다. 한 달 이상 정산이 지연된 판매자에겐 큐텐, 위메프, 티몬이 상장할 경우 정산 지연금의 50%까지 큐텐 그룹 직원의 우리사주 구매 조건과 동일한 수준으로 주식을 매입할 기회를 제공한다.라현진 기자

    2024.07.17 17:00
  • 리모와, 에메랄드의 매혹적 색감…새롭게 선보인 오리지널 컬렉션

    아이코닉한 디자인과 독일 메종의 탁월한 장인정신이 돋보이는 리모와 오리지널 수트 케이스는 출시 때부터 안목 높은 여행자들이 믿고 찾는 여행의 동반자였다.독특한 색상으로 유명한 리모와 오리지널 수트 케이스는 최근 ‘에메랄드’ 색상을 도입했다.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는 에메랄드 천연석 그 자체를 연상시키는 풍부하고 매혹적인 그린 색감이다. 통일감 있는 디자인을 적용한 리모와 알루미늄 크로스바디 백도 에메랄드 색상으로 함께 출시한다. 제품의 외관을 감싼 알루미늄의 광택은 에메랄드 색상에 깊이감을 더해 화려한 보석을 연상시킨다.신제품 에메랄드 색상 수트 케이스는 캐빈, 체크-인 L, 트렁크 플러스 세 가지 사이즈로 나왔다. 부드럽게 높이 조절이 가능한 텔레스코픽 핸들과 업계 최초로 도입한 리모와의 멀티 휠 시스템, 여행 시 소지품을 안전하게 보관해주는 TSA 승인 잠금장치 등을 통해 독일 메종의 장인 정신을 생생히 느낄 수 있다. 더 많은 짐을 넣을 수 있는 동시에 수납 상태가 흐트러지지 않도록 지켜주는 리모와의 압축 시스템 ‘플렉스 디바이더’도 적용했다. 수트케이스는 구매하면 평생 보증 혜택이 제공된다.에메랄드 색상의 리모와 퍼스널 알루미늄 크로스 바디 백 내부에는 두 개의 오픈형 수납 공간과 하나의 지퍼 포켓 하나, 세 개의 카드 슬롯을 마련했다. 일상생활에서 사용하는 필수품들을 안전하게 담을 수 있다. 탈부착 가능한 레더 스트랩은 본체와 잘 어우러지는 색감의 그린 색상을 적용했으며, 내부 색상도 이와 맞췄다.리모와는 새로운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에메랄드가 중심이 되는 가상의 세계를 배경으로 한 캠페인을 공개한다. 새로

    2024.07.17 16:29
  • 한진, LA 물류인프라 확장…K브랜드 북미 진출 지원

    한진은 국내 브랜드의 북미 진출을 돕기 위해 풀필먼트센터를 확장하고 물류 인프라를 고도화한다고 16일 발표했다.한진은 미주법인의 로스앤젤레스(LA) 풀필먼트센터 공간을 50%가량 늘리는 확장 공사를 끝내고 최근 가동에 들어갔다. 더 많은 K브랜드가 북미 시장에 진출할 때 현지 물류센터에서 직배송할 수 있도록 처리 능력을 키웠다. 조현민·노삼석 사장은 지난 8일부터 닷새간 LA에서 K브랜드의 e커머스 물류시장 선점을 위한 전략을 논의했다. 미주법인 LA 풀필먼트센터는 2022년 창고 크기를 두 배 늘려 현재 위치로 이전했다.K브랜드의 북미 진출이 증가한 영향으로 한진의 올해 1분기 풀필먼트 사업 물량과 매출은 작년 동기 대비 각각 262%, 450% 급증했다.라현진 기자

    2024.07.16 17:34
  • CU, 외국인 모시기…日 '폰타 포인트' 결제 도입

    편의점 CU를 운영하는 BGF리테일은 일본 포인트 운영사 로열티마케팅과 업무협약(MOU)을 맺고 폰타 포인트를 결제 수단으로 도입한다고 14일 발표했다. 외국인 소비자의 쇼핑·관광 편의를 높이기 위해서다.폰타 포인트는 일본 유명 편의점 로손 등 30만여 개 매장에서 적립해 쓸 수 있는 대표 멤버십 서비스다. 1억 명이 넘는 회원을 보유했다. 일본뿐만 아니라 미국 하와이, 대만, 베트남 등에서도 사용한다.BGF리테일은 전국 1만8000여 개 CU 점포에서 폰타 포인트를 쓸 수 있도록 결제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아울러 CU 자사 앱인 ‘포켓CU’ 회원이 일본에서 폰타 포인트를 적립하고 사용할 수 있게 할 예정이다. CU 포인트와 폰타 포인트를 교환할 수 있는 제휴 포인트 전환 서비스도 검토하고 있다.CU가 이 같은 서비스를 시작하는 이유는 외국인 고객이 늘고 있기 때문이다. CU의 올해(1~6월) 해외 결제 이용 건수는 전년 동기 대비 150% 증가했다.송지택 BGF리테일 혁신부문장은 “외국인 고객의 결제 편의를 높이기 위해 여러 프로모션을 선보일 계획”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2024.07.14 18:03
  • "이거 알고 있었어요?"…캐리어 없이 공항 가는 법 '인기 폭발'

    해외여행 수요가 코로나19 이전 수준으로 회복되자 국내외 여행객들의 편의를 높이는 다양한 서비스들이 나오고 있다. 지하철역이나 호텔에서 캐리어를 부치는 서비스가 등장하고, 편의점들은 유심 판매를 확대하고 있다. 한진, 캐리어 배송 서비스 확대14일 한진에 따르면 서울교통공사와 한진은 최근 공항까지 짐을 보낼 수 있는 '캐리어 배송 서비스'를 시작했다. 서울교통공사는 주요 역사 내에서 캐리어 보관 서비스 '또타러기지'를 운영해왔다. 여기에 한진의 배송 서비스를 결합해 인천공항 한진택배카운터까지 운송하고 공항에서 바로 짐을 찾을 수 있도록 했다. 여행객은 각 역사에서 정오 이전까지 캐리어를 접수한 뒤 인천공항에 도착해 공항 내 한진택배 카운터(1터미널 3층 B체크인 카운터, 2터미널 3층 H체크인 카운터의 맞은편)에서 16시 이후 캐리어를 찾을 수 있다. 이용요금은 2만원~4만5000원이다.또타러기지는 여행 일정 마지막 날 빈손으로 관광지를 둘러보고자 하는 외국인 관광객이나 공항 가기 전에 일정이 있는 내국인 해외여행객들을 겨냥한 서비스다. 코로나 때 서비스가 중단됐다가 지난해 5월 재개됐다. 올해 5월엔 이용객이 전년 대비 7.5배 증가했다. 이용 수요가 늘자 서울교통공사는 지난 4월 또타러기지를 이용할 수 있는 역사를 기존 4곳(서울역, 홍대입구역, 명동역, 김포공항역)에서 7곳(종로3가역, 수서역, 잠실역)으로 확대했다. 롯데글로벌로지스도 공항 밖에서 수하물을 보내는 이지드랍 서비스 운영하고 있다. 이지드랍 센터에서 수하물을 위탁하고 항공권을 발권한 다음, 인천공항에서 별도 수속 없이 바로 비행기에 탑승하고 해외 도착지에서 짐

    2024.07.14 17:43
  • 롯데마트·슈퍼, K품종 햇사과 판매

    롯데마트·슈퍼는 2024년산 국산 햇사과 ‘썸머킹 사과’를 판매한다고 12일 밝혔다.썸머킹 사과는 5~8개에 1만1900원으로 기존 저장 사과에 비해 최대 20% 정도 가격이 낮다. 농촌진흥청 사과연구소에서 육성한 국산 K품종으로 해외 종자 사용에 따른 로열티 부담이 없기 때문이다. 아삭한 식감과 풍부한 과즙이 특징이다. 이날부터 롯데마트 5개점과 롯데슈퍼 3개점에서 판매를 시작했다.롯데마트슈퍼는 지난 4월부터 충북 보은, 경북 문경 등 여러 산지를 방문해 햇사과를 확보했다고 설명했다. 통상 7월 중순 이후 출하되는 썸머킹 사과 중 성숙과만 먼저 수확·선별해 조기 출하 물량을 이번에 선보였다. 이달 중순 이후엔 썸머킹 사과 판매를 전점으로 확대할 예정이다.롯데마트 관계자는 “기존 저장사과에 비해 가격이 싸 사과값 안정화에 기여할 것”이라며 “썸머킹 햇사과를 시작으로 다양한 품종의 햇사과를 출시할 예정”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2024.07.12 17:07
  • 오뚜기, 시원매콤한 '진비빔면'…넉넉한 양도 돋보여 [2024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오뚜기가 2020년 출시한 ‘진비빔면’은 누적 판매량 약 1억5000만 개를 돌파했다. 출시 당시 3개월 만에 3000만 봉지 이상 판매되며 여름 비빔면 시장의 신흥강자로 부상했다. 진비빔면은 오뚜기의 대표 라면인 진라면 매운맛의 스프 노하우를 기반으로 시원하고 매콤한 맛, 넉넉한 양이 특징이다. 기존 비빔면의 양이 부족하다는 소비자 의견을 반영해 중량을 20% 늘렸다.오뚜기는 ‘진비빔면’의 매력을 효과적으로 전달하기 위해 지난 3월 새 모델로 배우 이제훈을 발탁했다. 탄탄한 연기력으로 감동을 선사하는 배우 이제훈을 내세워 시장 공략에 박차를 가한다는 계획이다. 진비빔면의 새 얼굴과 함께한 신규 TV CF는 ‘초시원, 초매콤, 초넉넉으로 진비빔면 120% 만족’을 콘셉트로 했다. 진비빔면을 음미하며 맛있게 먹는 배우 이제훈의 군침 도는 먹방을 담아 소비자들의 시선을 사로잡고 있다는 평가다.오뚜기는 진비빔면을 더욱 간편하게 즐길 수 있도록 진비빔면을 용기면으로도 출시했다. 최근 비빔면 용기면을 주로 먹는 2034 젊은 세대와 캠핑족 등을 겨냥했다. 오뚜기 관계자는 “비빔면 용기면은 조리나 뒤처리가 편리한 용기면을 선호하는 소비층을 타깃으로 한 제품”이라며 “비빔면 용기 시장을 선도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진비빔면 용기면은 봉지면과 마찬가지로 푸짐한 양이 특징이다. 취향에 따라 냉비빔면 또는 온비빔면 두 가지 방식으로 조리할 수 있다. 냉비빔면은 끓는 물을 표시선까지 붓고 4분 후 물을 버린 다음 냉수로 헹궈 액체스프와 비비면 완성된다. 온비빔면은 2분 30초 후 물을 따라 버리고 액체스프를 넣으면 된다.진비빔면 용기면은 뚜껑에 일

    2024.07.10 16:19
  • 새울토피아, 품질·가격 다잡은 '티뷰크'…워크웨어 新기준 [2024 상반기 한경 소비자대상]

    티뷰크(T.BUC)는 작업복 분야에서 43년 동안 한길을 걸어온 새울토피아의 대표 브랜드다. 일반 사무 작업복부터 단체복, 특수기능성 작업복 등 산업 전반에 필요한 모든 분야의 작업복과 안전화를 생산한다.티뷰크는 산업체에서 입는 워크웨어는 비싸서는 안 된다는 신념을 기반으로 ‘High Quality Low price’를 슬로건으로 내세웠다. 합리적인 가격과 기능성을 갖춘 높은 품질의 워크웨어를 제작해 선보이고 있다. 티뷰크 관계자는 “기존 중장년층뿐 아니라 MZ세대 직장인도 좋아할 세련된 디자인과 기능성을 탑재한 워크웨어로 국내 워크웨어 시장을 선점하고 시장을 주도하고 있다”고 말했다.티뷰크는 내구성 강화를 위해 지속적으로 새로운 소재를 연구·개발해 제품에 반영한다. 특히 현장에 일하는 작업자들의 작업 환경과 동작을 분석해 가장 일하기 편한 디자인을 적용하고 있다. 세이프티 상품군(SAFETY LINE)에서 EN ISO 20471(유럽 국제 안전 규격)에 적합한 고휘도 반사띠 제품과 툴 마스터(Tool Master) 제품을 생산하는 등 작업환경에 알맞은 제품을 연구, 출시하고 있다.안전화 브랜드 ‘탑클래스(TOPCLASS)’, 단체복 브랜드 ‘마크(MARK)’ 등 라인별 세분화된 전문 브랜드도 선보였다. 특히 2014년 출시한 아웃도어형 단체복 브랜드 마크는 다양한 색상과 좋은 품질의 원단을 사용해 소비자들로부터 호평을 받았다. ‘촌스러운 색상에 단조로운 디자인, 낮은 품질의 단체복은 이제 그만! 단체복도 패션’이란 슬로건을 내건 제품이다.안전성과 편의성을 동시에 갖춘, 작업 현장에 적합한 다양한 제품을 선보여 온 새울토피아는 인도네시아에 자가 봉제 공장을 두고 대량 생산과

    2024.07.10 16:19
  • 한국 과일·떡볶이 전진 배치…롯데마트, 베트남 매장 리뉴얼

    롯데마트는 베트남 하노이센터점을 그로서리(식료품) 전문 매장으로 재단장했다고 4일 발표했다. ‘K푸드’에 현지인의 관심이 높아진 영향이다.이번 재단장의 핵심은 식품 비중을 확 끌어 올린 것이다. 기존에 70% 정도를 차지한 식품 비중을 90%까지 높였다. 프리미엄 신선 식품군을 특히 많이 늘렸다. 매장 전면에 수입 과일 특화존을 구성해 딸기, 배, 샤인머스캣 등 한국 과일을 배치했다.델리(즉석조리식품) 매대는 두 배 이상 넓혔다. 조리 과정을 지켜볼 수 있도록 개방형 주방을 설치하고, 90석 규모의 테이블과 의자를 설치했다. 베트남에서 큰 인기를 끌고 있는 한국 음식인 떡볶이, 김밥 등을 비롯해 K푸드 50여 종을 델리존에서 판매한다. 가공식품 구역엔 롯데마트의 자체브랜드(PB) 상품을 대거 진열했다. ‘오늘좋은’ ‘요리하다’ 등이다. 또 베트남 현지 PB ‘초이스엘’도 판매한다.여기에 메디힐, VT, 릴리바이레드 등 한국 화장품 브랜드를 새로 들였다.2014년 문을 연 하노이센터점은 이번 재단장을 통해 생활용품, 의류, 문구 등 비식품을 10% 아래로 줄였다. 이는 롯데마트가 국내에서 택한 식료품 강화 전략의 연장선이자 현지 K푸드 열풍에 발맞춘 것이다. 지난해 9월 그로서리 특화 매장으로 전환한 베트남 웨스트레이크점은 베트남 16개 매장 중 방문객 수와 매출 1위를 다투고 있다.라현진 기자

    2024.07.04 17:21
  • 이국환 우아한형제들 대표 돌연 사임

    배달의민족을 운영하는 우아한형제들의 이국환 대표가 사임했다.우아한형제들은 2일 “이 대표가 일신상의 이유로 사임했다”고 발표했다. 이 대표는 김봉진 우아한형제들 창업자가 12년 만에 대표직에서 물러난 직후인 지난해 1월부터 약 1년6개월간 대표직을 맡았다.우아한형제들은 이날 이사회를 열어 사내이사인 피터얀 반데피트를 임시 대표로 선임했다. 반데피트 대표는 내정 상태인 차기 대표가 정식으로 선임될 때까지 임시 대표를 맡는다.이 대표가 갑자기 사임하자 업계에선 독일 모회사 딜리버리히어로(DH)의 실적 압박설, 갈등설 등이 흘러나오고 있다. 배달의민족은 글로벌 시장에서 고전하는 DH의 캐시카우(현금창출원) 역할을 하고 있다. DH는 지난해 배달의민족으로부터 4127억원의 배당금을 가져갔다.한편 배달의민족은 배달팁 무제한 할인 혜택을 제공하는 멤버십 서비스 ‘배민클럽’을 유료화하기로 했다. 이용 요금은 3990원이다. 다음달 20일부터 요금을 내야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배달의민족은 이날 이 같은 내용을 외식업주들에게 공지했다.라현진 기자

    2024.07.02 17:17
  • 쿠팡, 프리미엄 전용관 강화…가구·리빙·레저 상품 추가

    쿠팡은 가구, 리빙, 레저 상품군을 추가해 프리미엄 전용관을 강화했다고 2일 밝혔다. 기존 쿠팡 프리미엄 전용관엔 오디오, 식품, 키즈패션, 키친, 육아 상품이 있었다. 이번에 가구와 리빙, 레저를 추가해 총 8개 카테고리를 갖췄다.프리미엄 가구관에는 ‘의자계 에르메스’로 불리는 허먼밀러가 입점했다. 허먼밀러 의자는 인체공학적인 디자인으로 장시간 앉아 있는 회사원과 학생에게 입소문이 났다. 리빙관에는 △씰리 △까사미아 △입델롬 △리바트가, 레저관에는 △윌슨 △캘러웨이 △미니멀웍스 등이 입점했다. 이들 브랜드 상품은 백화점 또는 해외에서 직접 구매해야 하는 경우가 대부분이었다. 쿠팡 프리미엄관에선 로켓배송과 함께 무료 배송, 무료 반품이 가능하다. 프리미엄 가구는 추가 비용 없이 배송, 설치, 사다리차 서비스를 제공한다.라현진 기자

    2024.07.02 17:17
  • 현대백화점, AI 활용해 광고 이미지 만든다

    현대백화점이 광고 이미지를 만드는 데 인공지능(AI) 기술을 활용한다.현대백화점은 AI 솔루션 전문 기업 자이언트스텝과 손잡고 AI를 활용한 광고 디자이너 프로그램 ‘원스텝’을 도입한다고 1일 밝혔다. 원스텝은 사용자가 상품과 행사 내용을 글로 입력하면 그에 맞는 광고 이미지를 생성해주는 프로그램이다. 예컨대 바닷가, 여유로운, 휴가 등을 입력하면 여름 해변 휴양지에서 휴가를 즐기는 풍경의 이미지를 만들어준다.현대백화점은 원스텝을 더현대닷컴 광고 이미지 제작에 우선 활용하고, 향후 오프라인 행사로 적용 범위를 넓히는 방안을 검토할 계획이다.현대백화점은 현업 전반에 AI를 적용하며 디지털 전환에 속도를 내고 있다. 지난해 마케팅 문구 제작에 특화된 AI 카피라이터 ‘루이스’와 AI 챗봇 상담 서비스 ‘젤뽀’를 도입하기도 했다.라현진 기자

    2024.07.01 17:17
  • 컬리 '샛별배송' 호남권으로 확대

    컬리는 다음달 1일부터 전남 여수, 순천, 광양 지역에서 샛별배송을 시작한다고 28일 발표했다. 기존 수도권·충청권을 비롯해 대구, 부산, 울산, 경북 포항 등에서 운영하던 서비스를 호남권으로 확대한 것이다.샛별배송은 오후 11시까지 주문하면 다음 날 오전 8시 전까지 상품을 받을 수 있는 서비스다. 컬리는 2015년 샛별배송을 시작해 서비스 가능 지역을 꾸준히 넓혀왔다. 최근 충남 계룡시·공주시, 경북 구미시·칠곡군에도 이 서비스를 도입했다. 또 오는 8월 중순부터는 광주광역시에서도 샛별배송을 시작할 계획이다. 사실상 강원, 제주 지역을 제외한 전국에서 샛별배송을 이용할 수 있다.여수, 순천, 광양 지역 인구는 약 70만 명으로 서로 인접해 있어 하나의 도시처럼 배송이 가능하다. 이 지역의 샛별배송은 창원물류센터에서, 광주광역시는 경기 평택물류센터에서 담당할 예정이다. 지난해 문을 연 창원물류센터와 평택물류센터는 각각 동남권, 수도권·충청권 샛별배송을 맡고 있다.라현진 기자

    2024.06.28 17:18
  • K뷰티·K건기식에 꽂힌 쇼피 "내년 한국 상품 4배 더 팔겠다"

    동남아 최대 규모 e커머스 쇼피가 한국 셀러(판매자) 지원을 확대해 2025년까지 베트남과 태국 시장에서 한국 제품 매출을 네 배 늘리겠다는 계획을 밝혔다. 특히 뷰티 상품 매출은 두· 배 늘리겠다고 강조했다. 권윤아 쇼피코리아 지사장은 “접근성과 시장성 1위 역직구 플랫폼이 되겠다”고 말했다.쇼피코리아는 27일 한국 법인 설립 5주년을 기념해 서울 소공동 더 플라자 호텔에서 간담회를 열고 이같이 발표했다. 쇼피는 2015년 싱가포르에서 설립돼 동남아 및 대만에서 쇼핑앱 순위와 월간활성이용자수(MAU)1위를 기록 중인 e커머스 플랫폼이다. 한국에선 2016년 크로스보더(국경 간) 전자상거래 사업을 시작했고 2019년에 법인을 설립했다.쇼피코리아에 따르면 한국에 진출한 5년간 주문 건수와 거래액이 각각 22배, 18배 성장했다. 특히 한국 판매자는 30배 증가했다. 올해 1~6월 주문 건수와 거래액은 지난해 같은 기간에 비해 각각 80%, 50% 상승했다.베트남과 태국 시장의 성장세가 가파르다. 기존엔 싱가포르, 말레이시아, 필리핀 3국에서 한국 상품을 많이 구매했지만, 지난해부터 베트남이 K제품 주문 수 1위에 올라섰다. 태국의 2023년 연간 주문 건수는 전년 대비 412% 늘었다.한국 제품은 뷰티, 취미(K팝 기획상품), 헬스(건강기능식품) 순으로 많이 팔리고 있다. 특히 쇼피코리아가 진출한 8개국에서 K뷰티는 압도적인 매출 1위를 유지하고 있다. 코스알엑스, 토리든, 페리페라 등 국내 브랜드가 동남아와 대만 시장에서 꾸준히 10위권에 들고 있다.쇼피코리아는 접근성과 시장성을 앞세워 풀필먼트 서비스와 뷰티 브랜드 발굴, 초기 인큐베이팅 강화, 라이브커머스 확대 등에 힘을 쏟고 있다. 최근

    2024.06.27 15:49
  • 캐릭터 빵에 야구 카드까지…편의점 'IP 컬래버' 전성시대

    국내 편의점들이 스포츠, 게임, 영화 등 지식재산권(IP)을 활용한 협업 상품을 출시, 소비자의 큰 호응을 끌어내고 있다.세븐일레븐은 KBO 프로야구 컬렉션카드(사진) 100만 팩을 추가로 확보, 2차 판매를 시작한다고 26일 발표했다. 지난 12일 내놓은 1차 판매분 100만 팩이 사흘 만에 동나자 공급사인 대원미디어를 통해 100만 팩을 더 확보했다.KBO 컬렉션 카드엔 국내 프로야구 10개 구단 선수 140명의 사진과 이름이 들어 있다. 한 팩에 3장인데, 구단과 선수가 무작위로 들어 있다. 이 때문에 좋아하는 구단, 선수 카드를 확보하려고 한꺼번에 여러 팩을 사는 사람도 많다. ‘한 번에 81팩을 구매했다’ ‘재고가 없어 5개 매장을 돌았다’ 등의 구매 후기가 온라인 야구 게시판 등에 올라오고 있다. 세븐일레븐 관계자는 “당근마켓, 번개장터 같은 중고거래 모바일 앱에 하루 수십 건씩 매물이 올라온다”고 전했다.외부 IP를 활용한 상품도 인기다. GS25는 지난 5월 넥슨과 협업해 이 회사의 모바일 게임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빵을 내놨다. 71개 캐릭터 스티커를 무작위로 넣었다. 이 제품은 출시 47일 만에 200만 개 넘게 팔렸다. GS25 매장 여섯 곳에서 진행한 팝업스토어에선 긴 대기 줄이 생겼을 만큼 큰 인기를 끌었다.CU는 애니메이션 영화 ‘인사이드 아웃2’ 캐릭터가 새겨진 티머니 교통카드를 선보여 관심을 끌었다. CU의 모바일 앱 포켓CU에서 출시 다음날인 20일부터 이날까지 검색 1위를 기록 중이다. 3만 개 한정 수량으로 출시한 교통카드는 1주일 새 절반 이상 판매됐다.이 같은 편의점의 IP 협업 상품은 매출 증대 효과가 크다. 소비자를 매장에 불러들여 해당 제품뿐 아니라 다

    2024.06.26 17:18
  • 이마트, 즉석조리 코너 '키친델리' 라인업 확대…케이크·그릭요거트 13종 새롭게 선보여

    외식 물가 상승으로 가성비 있는 한 끼가 주목받고 있는 가운데 이마트 즉석조리 코너 ‘키친델리’가 디저트류까지 라인업을 확대한다.이마트는 디저트 전문 브랜드와 협업해 디저트 신상품 13종(케이크 10종·그릭요거트 3종)을 새롭게 선보인다. 프리미엄 케이크 브랜드 ‘빌리엔젤’과 그릭 요거트 브랜드 ‘그릭데이’의 레시피를 활용해 대중적으로 검증된 맛과 품질을 확보했다.먼저 빌리엔젤과의 협업을 통해 유통 전용 브랜드인 ‘빌리엔젤 홈카페’를 단독으로 론칭한다. 빌리엔젤은 2012년 홍대점을 시작으로 전국에 30여 개 매장을 운영하는 디저트 카페다. 실제 매장에서 6000~8000원대에 판매되는 디저트를 이마트 델리 전용 상품으로 만들어 개당 3480원에 판매한다.대표 상품으로는 ‘밀크 크레이프’ ‘딸기 크레이프’ ‘우리쌀 제주 당근 케이크’ ‘우리쌀 레드벨벳’ ‘복숭아 쌀롤케이크’ 등이 있다. 그중 인기 상품인 ‘레드벨벳’과 ‘당근케이크’는 2입 구성 제품이 5980원으로 한 조각에 3000원도 안 되는 가격으로 맛볼 수 있다.이마트는 휴가철을 앞두고 다이어트를 하는 고객들이 가벼운 한 끼 식사를 하거나 디저트로 활용할 수 있도록 그릭데이 협업 상품 3종도 준비했다. 그릭데이는 2016년부터 그리스 전통 방식으로 요거트를 직접 만들어 판매하기 시작한 국내 1세대 그릭 요거트 전문 브랜드다. 최근 건강 먹거리 수요가 증가함에 따라 오프라인 6개 매장과 온라인 채널 등으로 유통망을 확장하고 있다. 이마트 협업 상품 3종은 토핑에 따라 각기 다른 맛을 느낄 수 있는 ‘허니 그릭요거트(△그래놀라 △바

    2024.06.26 16:07
  • 아이엘리조트, 은퇴 후 라오스에서 여유로운 생활을…국립공원 안에 테라스형 골프 하우스

    국내외 이색여행 전문 여행사 아이엘투어가 동남아시아 휴양지 라오스에 은퇴인을 위한 세컨드 하우스로 테라스형 골프 하우스를 건설한다. 국립공원 안에 위치한 자연 친화적인 골프장에서 라운딩과 식사, 쾌적한 숙소까지 즐길 수 있어 은퇴 후 여유로운 생활을 꿈꾸는 이들에 적합하다.아이엘 리조트 부지가 위치한 라오스는 한국에서 비행기로 4시간 거리로 라오항공, 진에어, 제주항공, 에어부산 등 다양한 항공사를 통해 인천이나 부산에서 출발할 수 있다. 접근성이 좋을 뿐만 아니라 때 묻지 않은 자연과 역사의 숨결이 느껴지는 문화유산이 풍부하고 사계절 온화한 기후와 아름다운 자연경관이 골프를 즐기기에 최적의 환경이란 평가다.라오스 국립공원의 울창한 숲 내부에 위치한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는 1차로 독채형 5실, 테라스형 3개 동, 총 90실 규모로 조성된다. 간결하면서도 세련된 인테리어의 50㎡ 크기 풀옵션 테라스형 하우스를 1억1800만원에 분양한다.리조트 부지 바로 앞 댄사반의CC의 평생회원(기명 1명, 무기명 1명) 대우가 적용돼 그린피가 무료다. 댄사반 CC는 라오스 최초의 국제규격을 갖춘 골프장으로, 미국 프로골프의 전설로 불리는 잭 니클라우스에 의해 설계됐다. 해발 450m 이상의 고지대에 있어 사계절 쾌적하고 시원한 라운딩이 가능하다. 빠른 그린 스피드와 잘 손질된 페어웨이, 자연 지형을 활용해 만든 모든 홀은 감동과 즐거움을 선사한다.한국인 직원이 상주하고 있어 언어의 불편함이 전혀 없을 뿐만 아니라 카지노, 가라오케, 스파 등 골프장 내 다양한 부대시설을 이용할 수 있다. 리조트 인근의 남늠호수에서는 해양레저 스포츠를 즐길 수 있다. 아이엘 라오스 리조트

    2024.06.26 16:06
  • GS리테일, 당진시와 업무협약…"당진쌀 연간 8000톤 추가 도입"

    GS리테일은 충남 당진시와 ‘당진쌀 사용 확대 및 지역 경제 활성화’에 대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5일 발표했다. 지난 24일 당진시 우강면 소재의 당진시농협쌀조합공동사업법인 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는 허치홍 GS리테일 MD본부장(사진 왼쪽)과 오성환 당진시장이 참석했다.이번 협약을 통해 GS리테일은 편의점 GS25에서 판매하는 도시락, 김밥, 주먹밥 등 간편식에 당진쌀을 연간 8000t 이상 사용하기로 했다. 당진쌀은 ‘대한민국 쌀 페스타’에서 브랜드 대상을 받는 등 고품질 쌀로 이름났다.이번 업무 협약은 GS리테일이 지난해 11월 충청남도와 지역 농산물 유통 확대·협력 강화를 위한 업무협약을 체결한데 따른 후속조치다. GS리테일 관계자는 “당진쌀 판매와 당진쌀을 활용한 신상품 개발 등 다양한 협업을 진행할 예정”이라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2024.06.25 17:11
  • 대체 산지 찾고 'B급 상품' 구입

    이른 폭염으로 농산물 생산 차질이 예상되자 유통사들도 비상이 걸렸다. 폭염·폭우 피해 전에 물량을 확보하거나 대체 산지를 개발하고 농가엔 시설물을 지원하고 있다.24일 유통업계에 따르면 롯데마트는 자두 구매 지역을 강원 정선으로 확대하는 것을 검토 중이다. 기존 주력 산지인 경북 김천과 의성에서 열매가 작은 ‘소과’ 비율이 높아지고 있기 때문이다. 소과는 상품성이 떨어져 찾는 사람이 적다. 배추 구매지도 해발 1100m 높이의 강원 강릉까지 넓혔다. 홈플러스도 산지를 확대해 상추는 경기와 충남으로, 배추는 강원 산지 등으로 넓히고 있다.농산물을 미리 구매하는 식으로 대응하기도 한다. 신세계의 e커머스 SSG닷컴은 본격적인 장마 전 자두, 당근, 양배추 등 오래 저장하기 어려운 상품을 먼저 확보해 판매하기로 했다. 또 품질에는 이상이 없지만 흠집이 있거나 크기와 모양이 균일하지 않은 ‘B급 상품’까지 사들여 물량 부족에 대응한다는 계획이다.가을에 주로 수확되는 사과, 배 작황 관리에도 주력하고 있다. 특히 습한 날씨와 더위에 많이 생기는 탄저병(흑갈색 반점이 생겨 과실이 부패하는 것)과 병충해 피해 방지가 관건이다. 한 유통사 관계자는 “농가와 협력해 배수로를 정비하고 관수 시설을 강화하고 있다”고 말했다. 농가에 시설물을 지원하는 사례도 있다. 이마트는 사과, 자두나무 농가와 협업해 나무 아래에 반사 필름을 설치 중이다.라현진 기자

    2024.06.24 18:08
  • 롯데홈쇼핑, 단백질 건기식 사업 뛰어든다

    롯데홈쇼핑이 건강기능식품 전문 기업과 손잡고 프리미엄 단백질 시장에 뛰어든다. 단백질 상품의 주력 소비자층이 20·30대 젊은 층에서 50·60대 중장년층으로 확대됨에 따라 TV 홈쇼핑 판매를 강화하기 위해서다.롯데홈쇼핑은 코스닥시장 상장사인 에이치피오와 프리미엄 단백질 건강식품 개발·판매를 위한 합작법인 ‘디에디션 헬스’를 설립하기로 했다고 24일 발표했다.김재겸 롯데홈쇼핑 대표와 민택근 에이치피오 대표는 지난 21일 서울 한남동 에이치피오 사무실에서 협약을 맺고 자본금 20억원의 신설 법인을 설립하는 데 합의했다. 신생 법인은 롯데홈쇼핑이 25%, 에이치피오가 75%의 지분을 보유한다. 에이치피오는 상품 기획과 원료 조달, 마케팅 등을 맡고, 롯데홈쇼핑은 TV 홈쇼핑을 통한 판매와 롯데그룹 내 유통 계열사 입점을 지원하기로 했다.에이치피오는 2012년 설립돼 2021년 코스닥시장에 상장했다. 유럽 원재료를 사용한 건강기능식품 브랜드 ‘덴프스’로 널리 알려져 있다. 캡슐 유산균 ‘덴마크 유산균이야기’는 누적 판매량이 1500만 개 이상일 정도로 많이 팔렸다. 롯데홈쇼핑 판매 1위 비타민 ‘트루바이타민’도 대표 상품이다. 에이치피오는 지난해 사상 최대인 2320억원의 매출의 올렸다.양사 협업 제품은 ‘덴마크 단백질이야기’란 브랜드로 오는 8월 첫선을 보일 예정이다. 파우치에 가루를 넣은 형태다. 덴마크에서 원료를 조달하고 생산까지 마쳐 한국으로 들여온다. 유럽에서 원료만 가져와 한국에서 생산하는 기존 방식과 다르다. 원료 수입 과정에서 신선도가 떨어지는 문제를 해결했다는 게 롯데홈쇼핑 측 설명이다. 여기에 혈당

    2024.06.24 17:21
  • CU, 농심과 손잡고 배홍동 간편식 출시

    편의점 CU는 농심과 손잡고 ‘배홍동 만능소스’를 활용한 간편식 6종을 출시한다고 24일 밝혔다. 지난 3월 짜파게티 간편식을 선보인 이후 두 번째 협업이다.배홍동 만능소스는 배와 홍고추, 동치미를 갈아 숙성시킨 새콤한 비빔장이다. CU는 배홍동 만능소스와 참치, 치킨, 돈가스 등을 주재료로 해 상품을 내놨다. ‘배홍동 참치비빔밥’ ‘배홍동 포켓 양념치킨’ ‘배홍동 돈가스 샌드’ 등이다. 간편식에 이어 주류도 협업한다. 농심 대표 과자인 ‘꿀꽈배기’를 활용한 ‘꿀꽈배기 막걸리’를 다음달 출시한다.앞서 ‘짜파게티 만능소스’를 활용한 도시락, 김밥, 햄버거 등 간편식은 이달 중순 누적 판매량 100만 개를 넘어섰다. 정재현 BGF리테일 간편식품팀장은 “다양한 협업으로 편의점 간편식 시장에서 경쟁력을 강화할 것”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2024.06.24 17:20
  • 이마트24, 편의점 최초 캄보디아 공략

    편의점 이마트24가 한국 편의점 중 처음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고 23일 발표했다.이마트24는 지난 21일 캄보디아 수도 프놈펜의 벙깽꽁 지역에 캄보디아 1호점(BKK1호점·사진)을 열었다. 벙깽꽁은 캄보디아에서 가장 번화한 곳으로 프놈펜의 명동거리로 불린다.BKK1호점은 230㎡ 규모로 매장에선 자체브랜드(PB)인 노브랜드 등 이마트24의 차별화 상품 50여 종을 포함해 한국 상품 300여 종을 선보인다. 떡볶이, 컵밥, 핫도그, 어묵 등 한국 대표 길거리 음식을 판매하고 셀프 라면 조리기를 설치해 직접 라면을 끓여 먹을 수 있도록 했다. 커피음료와 베이커리 상품도 함께 판매해 레스토랑이자 카페 같은 편의점을 현지에 확산하겠다는 전략이다.오픈 첫날 이 점포에서 열린 K푸드 시식 행사엔 1000여 명이 다녀갔다. 이날 매장을 방문한 메이씨(28)는 “TV에서 보던 한국의 셀프 즉석라면과 떡볶이, 어묵 등 다양한 K푸드를 먹어 볼 수 있어 좋았다”며 “10~20대가 좋아하는 공간이 될 것 같다”고 말했다.이마트24는 현지법인 사이한파트너스와 손잡고 가맹점주를 모집하는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으로 캄보디아에 진출했다. 마스터 프랜차이즈 방식은 현지 시장 동향 및 상권 분석, 법률 분쟁 대응 등 국내 사업자가 정확하게 파악할 수 없는 업무를 현지 파트너가 수행한다는 게 장점이다. 이마트24와 사이한파트너스는 현지 상황에 맞춰 5년 내 순차적으로 매장을 100개로 늘릴 계획이다.라현진 기자

    2024.06.23 17:25
  • "갖고 싶다" 남학생들 편의점 앞에 '우르르'…오픈런 '대란'

    편의점 GS25에 인기 게임과 협업한 빵 제품 열풍이 불고 있다. 게임 팬덤이 몰려와 사전 예약 물량이 완판되고 ‘오픈런’까지 불러일으켰다.편의점 GS25는 넥슨의 모바일 인기 게임 ‘블루 아카이브’와 협업해 선보인 빵 6종 판매량이 200만개를 돌파했다고 21일 발표했다.GS25는 지난달 3일 ‘블루 아카이브’ 캐릭터 스티커 71종이 동봉된 빵 6종을 출시했다. 캐릭터 스티커를 모으기 위한 팬들이 몰려 출시 20일 만에 100만개를 돌파했으며, 47일 만에 200만개를 넘어섰다.게임 속에 등장하는 케이크를 실제 상품으로 형상화한 ‘미카&나기사의롤케익’ 사전 예약 행사에선 1차 5000개, 2차 3000개가 완판됐다. 게임에서 사용할 수 있는 쿠폰이 들어간 도시락도 초도 물량 100만개가 완판돼 70만개를 추가 생산했다.팬들에게 재미있는 경험을 제공하기 위해 전국 6개 직영점에서 ‘블루 아카이브’ 팝업스토어도 열었다. 매장에서만 판매하는 한정판 굿즈 △캔배지 △아크릴 키링 △아크릴 스탠드를 구매하기 위해 오픈 하루 전부터 긴 대기 줄이 생겼다.GS25는 2022년에도 넥슨의 인기 게임 ‘메이플스토리’와 협업해 빵, 스낵, 젤리 등을 출시했다. 해당 상품 판매량이 1500만개를 돌파할 정도로 인기를 끌었다. GS25는 앞으로도 다양한 게임 및 콘텐츠와의 협업 모델을 구축해 시너지를 지속 창출할 계획이다.황현아 GS리테일 제휴프로모션팀 매니저는 “유통과 게임의 협업은 곧 성공이라는 공식이 이어지도록 앞으로도 새롭고 재미있는 협업 상품과 서비스, 온오프라인을 아우르는 O4O(오프라인을 위한 온라인) 통합 마케팅 활동을 선보여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라현

    2024.06.21 15:18
  • 韓·佛 합작 K브랜드 '누누' 국내 첫 팝업

    롯데백화점은 다음달 21일까지 서울 강남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누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발표했다. 누누는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이 함께 내놓은 K브랜드로 가구, 패션 소품, 디자인 굿즈 등을 판매한다. 누누의 팝업스토어는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콘란샵’에 들어섰다.누누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의 봉마르셰백화점에서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K브랜드로 주목받았다. 3305㎡(약 1000평)가 넘는 공간에 누누의 초대형 시그니처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상품과 전시가 어우러진 매장을 운영했다.롯데백화점은 오는 10월에는 강남점에 500평대 규모의 대형 팝업 행사도 구상하고 있다.라현진 기자

    2024.06.20 18:13
  • SPC삼립·세븐브로이 협업…식빵 테두리로 만든 맥주 출시

    편의점 세븐일레븐은 업계 최초로 식빵 테두리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크러스트 맥주’를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크러스트 맥주는 SPC삼립이 수제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와 손잡고 개발한 상품이다.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의 테두리를 활용한 빵가루를 밀 대신 사용했다. 일반 밀맥주 공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조해 맛과 품질엔 차이가 없다는 설명이다. 특수 공정을 거쳐 빵의 유분기를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 가격은 4500원이다.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기물을 활용해 새로운 가치를 지닌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세븐일레븐은 이번 상품 출시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고객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 보호에 동참한다는 계획이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가치소비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내놓을 예정”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2024.06.20 18:12
  • 佛 봉마르셰 백화점도 반한 K브랜드 '누누', 롯데百 강남점 상륙

    롯데백화점은 다음 달 21일까지 강남점에서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누누’ 팝업스토어를 연다고 20일 발표했다.누누는 그래픽 아티스트 장 줄리앙과 크리에이티브 디렉터 허재영이 함께 내놓은 K브랜드로, 매장에선 가구, 패션 소품, 디자인 굿즈 등을 판매한다.누누의 팝업스토어는 영국의 프리미엄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더콘란샵’에 들어섰다. 두 브랜드가 협업해 만든 맥주잔, 와인잔, 요거트볼 등 5개의 단독 상품을 만나볼 수 있다. 동시에 노트북 파우치, 에어팟 케이스 등 누누의 신제품을 처음 선보인다.누누는 지난 2월 프랑스 파리의 ‘봉마르셰’ 백화점에서 두 달간 팝업스토어를 열어 K브랜드로 주목받았다. 3305㎡(1000평)이 넘는 공간에 누누의 초대형 시그니처 캐릭터 조형물을 설치하고, 상품과 전시가 어우러진 매장을 운영했다. 롯데백화점은 누누와의 협업을 지속해 오는 10월에는 강남점에 500평대 규모의 대형 팝업 행사도 구상하고 있다. 이주현 롯데백화점 콘텐츠부문장은 “이번 팝업은 영국과 한국을 대표하는 라이프스타일 브랜드 간 협업이어서 의미가 크다”고 말했다. 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2024.06.20 15:57
  • 버려지는 식빵 테두리로 만들었다고?…'신개념 맥주' 나왔다

    세븐일레븐이 업계 최초로 식빵 테두리를 업사이클링해 만든 맥주 ‘크러스트 맥주’를 출시한다고 20일 발표했다. 크러스트 맥주는 신개념 푸드 업사이클링 맥주다. 업사이클링은 업그레이드와 리사이클링의 합성어로 버려지는 폐기물을 한 단계 가치를 높인 제품으로 재탄생시키는 것을 뜻한다. 이 상품은 SPC삼립과 수제 맥주 브랜드 세븐브로이가 협업해 개발한 상품이다. 샌드위치를 만들고 남은 식빵 테두리를 활용한 빵가루를 밀 대신 사용했다.일반 밀맥주 공정과 동일한 방식으로 제조해 맛과 품질엔 차이가 없다. 여기에 더해 특수 공정을 거쳐 빵의 유분기를 제거해 담백한 맛을 구현했다. 알코올 도수는 4.5%며, 가격은 4500원이다. 세븐일레븐은 크러스트 맥주를 통해 가치소비를 추구하는 소비자들의 만족도를 높이고 환경의 중요성도 알릴 수 있을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남건우 세븐일레븐 음료주류팀 상품기획자(MD)는 “편의점에서 간편하게 실천하는 새로운 미닝아웃 트렌드를 만들 수 있을 것”이라며 “올여름 다양한 차별화 상품을 통해 성수기에 대응해나갈 예정”이라고 말했다.라현진 기자 raraland@hankyung.com 

    2024.06.20 10: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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