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스맥스, 3분기 '어닝 쇼크'에 12%대 급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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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1일 오전 9시22분 현재 코스맥스는 전일 대비 2만2900원(12.08%) 내린 16만6600원에 거래되고 있다.
실적 부진 여파다. 코스맥스는 3분기 매출 5856억원, 영업이익 427억원의 실적을 기록했다고 전날 장마감 이후 공시했다. 전년 동기 대비 매출은 10.5% 늘었지만, 영업이익은 1.6% 감소했다. 특히 영업이익은 실적 발표 직전 집계된 컨센서스(증권사 추정치 평균)를 25%가량 밑돌았다.
배송이 미래에셋증권 연구원은 “이전 분기까지 주된 수익성 압박 요인은 주력 고객사의 마스크 오더 강세였다”면서 “하반기 들어서는 외형 둔화와 저효율 고객사 유입이 추가적인 부담을 더하는 상황”이라고 지적했다. 이어 “마진 개선을 다시 확인하기까지 시간이 더 소요될 것”이라며 목표주가를 기존 기존 29만원에서 23만원으로 내렸다.
미래에셋증권뿐만 아니라 이날 코스맥스의 3분기 실적에 대한 리뷰(분석) 보고서를 낸 증권사 15곳 중 13곳이 목표주가를 하향했다.
한경우 한경닷컴 기자 case@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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