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포 합정역 초역세권 '라비움 한강' 10월 분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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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같은 입지가 도심 주요 업무지구와 맞닿아 있거나 대형 상권, 문화시설과 인접해 있다면 주거의 매력은 더욱 커진다. 역 주변으로 쇼핑몰, 마트, 영화관, 도서관, 학교, 병원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까지 더해지면 주거의 완성도가 높아진다. 이러한 입지는 단순한 거주 공간을 넘어, 일상과 여가가 모두 충족되는 생활권으로 자리잡으며 삶의 질과 자산 가치를 동시에 지켜준다.
실제로 초역세권과 생활 인프라의 조합은 주택 시장에서 검증된 성공 공식으로 통한다. 서울 한강변에 위치한 반포동 ‘아크로 리버파크’는 한강 조망권과 지하철 접근성을 갖춘 대표 사례다. 전용 59㎡의 경우 2023년 6월 27억원에 거래됐는데, 올 6월에는 40억원에 실거래되기도 했다.
인프라 좋고 한강변인 성동구 대표 주거 단지인 ‘트리마제’의 경우도 시세 상승이 꾸준하며 전용 35㎡가 올 6월 21억4000만원에 거래됐고, 전용 49㎡도 26억5000만원에 신고가를 기록했다. 이러한 단지들은 교통, 조망, 인프라라는 3박자가 맞아떨어질 때 부동산 시장에서 어떤 결과가 나오는지를 입증한 셈이다.
전문가들은 입지적 장점이 단기 시세뿐 아니라 장기적인 자산 안정성에도 긍정적인 영향을 미친다고 말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도심에서 한강 조망과 초역세권, 생활 인프라를 모두 누릴 수 있는 입지는 극히 드물다”며 “이런 주거지는 매수 시점에 관계없이 수요가 탄탄해 경기 변동에도 가격 방어력이 높다”고 전했다.
이러한 가운데 라비움 한강이 10월 서울 마포구 합정동 381-49번지(합정7재정비촉진구역)에서 공급될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철 2·6호선 합정역 도보 2분 거리 초역세권 입지에 위치해 있다. 강변북로, 올림픽대로, 양화로 등 서울 핵심 교통망도 인접해 있으며, CBD(광화문), YBD(여의도), 상암 DMC 등 주요 업무지구로 이동이 편리하다.
생활 인프라도 풍부하다. 합정역과 연결되어 있는 마포한강푸르지오와 메세나폴리스 내 교보문고와 홈플러스 등 다양한 상업시설이 위치하며 망리단길, 합마르뜨(합정과 몽마르뜨의 합성어), 홍대 상권 등 대형상권도 인접해 있다. 도보 10분 거리에 망원한강공원이 위치해 있고, 선유도공원도 가깝다. 교육환경으로는 성산초등학교와 성산중학교를 도보 10분 내로 통학 가능하다.
특히, 한강 라인에 들어서는 고층 주상복합으로 한강 조망은 물론 도심 스카이라인까지 한눈에 누릴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지하 7층~지상 38층으로 전용면적 40~57㎡ 소형주택 198세대, 전용면적 66~210㎡(펜트 포함) 오피스텔 65실, 총 263세대로 조성된다.
오피스텔 일부(전용면적 114~210㎡)는 펜트하우스 타입으로, 희소가치를 갖춘 차별화된 주거공간으로 설계된다. 지하 1층~지상 3층에는 근린생활시설도 들어설 예정으로 주거와 생활 편의성까지 갖춘 ‘원스톱 라이프’도 기대된다.
올해 3월 착공을 시작한 라비움 한강의 견본주택은 서울 강남구 도산대로 519에 위치하며, 10월 오픈 예정이다. 홈페이지 관심고객 등록 시 자세한 상담을 받을 수 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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