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토] 케냐 야권 지도자 장례식서 軍 총격…4명 사망

해외에서 숨진 야당 지도자 라일라 오딩가 전 케냐 총리를 추모하기 위해 16일(현지시간) 나이로비 주경기장 인근에 모인 조문객 수천 명에게 케냐 보안군이 최루탄을 발포하자 조문객들이 달아나고 있다. 이날 케냐 보안군 발포로 네 명이 사망했다고 로이터통신은 전했다. 오딩가 전 총리는 케냐의 주요 민주화 개혁을 성사하는 데 기여했다고 평가받는다. 사진은 SNS 영상 캡처.

로이터연합뉴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