GS건설, 경기도 북오산 내삼미2구역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분양 예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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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오산시 북오산 지역 내 핵심 개발지인 내삼미2구역에 첫 분양 단지가 들어선다. 북오산은 동탄신도시, 세교지구와 인접해 두 개의 생활 인프라를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고 오산과 수도권 주요 지역을 연결하는 관문인 북오산 IC가 위치해 있다.
동탄신도시, 북오산 IC와 가장 가까운 내삼미2구역은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24만 134㎡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 사업지로, 지구 내에는 공동주택과 함께 학교, 공원, 근생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내삼미2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275가구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PH 1가구로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구성된다. 향후 A2블럭에 공급 계획 중인 공동주택 1517가구와 함께 총 279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신도시와 오산시 내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동시 동탄신도시 진입까지 약 5분 정도 거리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주거 인프라와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탄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중앙점도 가깝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해 서울,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수인분당선 오산대역 연장(계획), 동탄도시철도(트램, 계획) 등 철도 노선도 신설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오산 연장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의 신설이 예정된 초품아 단지로 인근에 중학교 신설도 확정됐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건립된다. 단지 우측으로 산책로가 조성된 필봉산이 인접해 있으며, 내삼미2구역 내 대형 공원도 추가로 조성된다. 오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과 동탄호수공원도 가깝게 이용가능하다.
현재 북오산 일대는 내삼미지구, 세교지구, 외삼미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 인프라 확대와 함께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오산시는 경기남부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수혜지역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MAT의 오산 R&D 센터와 반도체 첨단 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지곶일반산업단지도 설립 예정이다.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기울였으며, 가구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가구의 대부분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자이만의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도 건립된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GX룸 등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갖춘 티하우스와 특화조경을 갖춘 대규모 단지 내 공원도 조성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내삼미2구역은 우수한 교통환경과 동탄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공유하는 지역으로 오산지역 내에서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라며, “개발 소식이 들려온 이후 오산시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인 만큼 GS건설이 지구 내 첫번째 단지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동탄신도시, 북오산 IC와 가장 가까운 내삼미2구역은 오산시 내삼미동 일대 24만 134㎡ 부지에 조성되는 도시개발 사업지로, 지구 내에는 공동주택과 함께 학교, 공원, 근생시설 등 다양한 생활 인프라가 체계적으로 들어설 예정이다.
이러한 가운데 GS건설은 내삼미2지구단위계획구역 A1블럭에 ‘북오산자이 리버블시티’ 1275가구의 분양에 나설 예정이다. 단지는 지하 2층~지상 29층, 10개 동으로 구성된다. 전용면적은 △59㎡ 382가구 △74㎡ 280가구 △84㎡ 502가구 △99㎡ 108가구 △126㎡PH 2가구 △127㎡PH 1가구로 중소형부터 펜트하우스까지 구성된다. 향후 A2블럭에 공급 계획 중인 공동주택 1517가구와 함께 총 2792가구의 자이 브랜드 타운이 형성될 예정이다.
단지는 동탄신도시와 오산시 내 편의시설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다. 차량 이동시 동탄신도시 진입까지 약 5분 정도 거리로 롯데백화점 동탄점, 이마트 트레이더스 동탄점, 한림대학교동탄성심병원 등 주거 인프라와 다양한 학원들이 밀집되어 있는 동탄학원가를 이용할 수 있으며, 이마트 오산점, 롯데마트 오산점, CGV 오산중앙점도 가깝다.
수도권제2순환고속도로 북오산IC를 통해 서울, 수원, 용인 등 수도권 주요 지역으로 신속하게 이동할 수 있으며, 경부고속도로 진입도 쉽다. 수도권 지하철 1호선 오산대역도 가깝게 이용 가능하다. 수인분당선 오산대역 연장(계획), 동탄도시철도(트램, 계획) 등 철도 노선도 신설 예정이며, 수도권광역급행철도 GTX-C 노선 오산 연장 계획도 추진 중에 있다.
단지 앞으로 초등학교의 신설이 예정된 초품아 단지로 인근에 중학교 신설도 확정됐다. 단지 내 어린이집도 건립된다. 단지 우측으로 산책로가 조성된 필봉산이 인접해 있으며, 내삼미2구역 내 대형 공원도 추가로 조성된다. 오산을 대표하는 녹지공간인 경기도립 물향기수목원과 동탄호수공원도 가깝게 이용가능하다.
현재 북오산 일대는 내삼미지구, 세교지구, 외삼미지구 등 다수의 도시개발 사업이 진행되고 있어 주거 인프라 확대와 함께 미래가치 상승이 기대되고 있다. 오산시는 경기남부권 반도체 메가클러스터 조성 사업의 수혜지역으로 글로벌 반도체 장비 기업 AMAT의 오산 R&D 센터와 반도체 첨단 산업 기업 유치를 위한 지곶일반산업단지도 설립 예정이다.
단지는 넓은 동간 거리를 확보해 일조량과 조망권을 강화하고 주민들의 사생활 보호에도 신경을 기울였으며, 가구당 1.5대의 넉넉한 주차공간도 마련했다. 가구의 대부분이 채광과 통풍에 유리한 남향 판상형 구조로 설계됐으며, 주택형별로 드레스룸, 팬트리, 알파룸, 베타룸 등 넉넉한 수납공간을 갖춰 공간효율성을 높였다.
자이만의 특화 커뮤니티인 ‘클럽 자이안’도 건립된다. 클럽 자이안에는 GDR이 적용된 골프연습장과 피트니스 센터, 필라테스, GX룸 등과 작은 도서관, 독서실, 게스트하우스 등 입주민의 라이프스타일을 고려한 다채로운 편의시설이 마련된다. 카페테리아와 라운지를 갖춘 티하우스와 특화조경을 갖춘 대규모 단지 내 공원도 조성된다.
한 부동산 전문가는 “내삼미2구역은 우수한 교통환경과 동탄신도시의 편리한 생활 인프라를 가깝게 공유하는 지역으로 오산지역 내에서 최고의 입지로 평가받는 곳”이라며, “개발 소식이 들려온 이후 오산시민을 비롯한 인근 지역민들의 관심을 한 몸에 받고 있는 곳인 만큼 GS건설이 지구 내 첫번째 단지를 선보인다는 소식에 벌써부터 기대감이 고조되고 있다”고 전했다.
한경닷컴 뉴스룸 ope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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