엔씨, 기술력 확보에 팔 걷었다…'최초' 그룹단위 신입 채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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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씨소프트 포함 4개 법인 중복 지원 가능
통합 채용 홈페이지 '엔씨 커리어'서 지원
별도 공고를 통한 전문연구요원 채용 진행
통합 채용 홈페이지 '엔씨 커리어'서 지원
별도 공고를 통한 전문연구요원 채용 진행
엔씨소프트는 13일 신입사원 공개채용 접수를 시작했다. 이번 공개채용은 ‘엔씨 컴퍼니(NC Company)’ 통합으로 진행된다. 엔씨 컴퍼니는 엔씨소프트, 퍼스트스파크 게임즈, 빅파이어 게임즈, 엔씨 에이아이(NC AI) 등 자회사 법인까지 포괄하는 통합 채용 브랜드 명칭이다. 자회사 법인 설립 후 처음으로 진행되는 그룹 단위 채용이며 중복 지원도 가능하다.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 게임기획, 게임사업, 프로젝트 관리(PM), 인공지능(AI) 등 5개 부문이다. 엔씨소프트는 기술 경쟁력 확보를 위해 프로그래밍 직종의 채용 규모를 가장 크게 운영한다고 설명했다.
모집 기간은 이날부터 21일까지다. 서류 전형은 11월 7일까지 진행되며 합격자는 8일부터 9일까지 NCTEST에 응시한다. 1차 면접은 11월 26일부터 12월 5일까지, 2차 면접은 12월 15일부터 12월 19일까지 진행된다. 최종합격자는 2026년 1월 정규직 신입사원으로 입사한다.
전문연구요원의 채용도 진행한다. 신입사원 공개채용과는 별도로 진행되며 모집 분야는 프로그래밍이다. 관련 분야 석사 이상 학위 보유자 또는 취득 예정인 신규 편입 대상자만 지원 가능하다. 자세한 내용은 엔씨 통합 채용 홈페이지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박수빈 한경닷컴 기자 waterbean@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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