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가천대 김동찬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국제공동연구 과제 선정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자료사진. 가천대 제공.
    자료사진. 가천대 제공.
    가천대학교는 화공 생명 배터리공학부 김동찬 교수팀이 한국연구재단 2025년도 원천기술 국제협력 개발 사업(반도체·디스플레이 분야)에 선정됐다고 2일 밝혔다.

    이번 과제는 2028년 6월까지 3년간 총 9억원이 지원된다. 가천대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김 교수는 고성능 신축성 이미지센서 어레이 개발을 맡는다.

    연구에는 단국대·한양대 교수진과 파이퀀트가 함께하며, 해외에서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협력한다.

    연구팀은 신축성 이미지센서와 뉴로모픽 피드백 시스템을 융합해 인간 시각의 ‘적응적 초점 제어’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AI 시각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학생 교류가 확대되고, 로봇·웨어러블·의료 영상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

    ADVERTISEMENT

    1. 1

      가천대학교, 경기도 바이오 인재 양성 거점 '바이오 헬스케어 융합연구원' 개원

      가천대학교가 대학 비전타워에서 ‘가천대학교 바이오헬스케어융합연구원’ 개원식을 개최하고, 경기도 바이오헬스 산업의 인재 양성과 기술 혁신을 위한 거점 구축에 본격 착수했다고 5일 밝혔다.개원식은 ...

    2. 2

      가천대, 한국지멘스 EDA '차세대 반도체 인재 양성 업무협약'

      가천대학교가 대학 가천관에서 한국지멘스 EDA와 차세대 반도체 분야 인재 양성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고 27일 밝혔다.협약식에는 윤원중 가천대 부총장과 반도체 설계학과 오현석 교수, 지멘스 EDA 김준환...

    3. 3

      가천대학교, '가천제자사랑 더하기 장학금' 전달식 개최

      가천대학교는 교직원들이 스승의 날을 앞두고 3년여 동안 모은 장학금을 학생들에게 전달했다고 15일 밝혔다.가천대 교수와 직원들은 학생들이 학비 부담을 덜고 학업에 집중할 수 있도록 2022년부터 자발적으로 장학기금을...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