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천대 김동찬 교수팀, 한국연구재단 국제공동연구 과제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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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번 과제는 2028년 6월까지 3년간 총 9억원이 지원된다. 가천대가 주관기관으로 참여한다. 김 교수는 고성능 신축성 이미지센서 어레이 개발을 맡는다.
연구에는 단국대·한양대 교수진과 파이퀀트가 함께하며, 해외에서는 영국 임페리얼 칼리지와 독일 막스플랑크 연구소가 협력한다.
연구팀은 신축성 이미지센서와 뉴로모픽 피드백 시스템을 융합해 인간 시각의 ‘적응적 초점 제어’ 기능을 구현하는 차세대 AI 시각 플랫폼을 개발할 계획이다.
김 교수는 “국제 공동연구를 통해 학생 교류가 확대되고, 로봇·웨어러블·의료 영상 등 다양한 분야로 확장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성남=정진욱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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