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류승룡, '엘리오' 스페셜 카메오로 더빙…"눈물·콧물 펑펑"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류승룡, '엘리오' 스페셜 카메오로 더빙…"눈물·콧물 펑펑"
    배우 류승룡이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가 스페셜 카메오로 더빙에 참여했다.

    10일 월트디즈니 컴퍼니 코리아는 류승룡이 신작 '엘리오'에서 은하계에 존재하는 모든 것에 대한 매뉴얼을 지닌 우주 사용자 길잡이(UNIVERSAL USERS MANUAL) 역을 맡아 더빙했다고 밝혔다.

    '엘리오'는 지구별에서 나 혼자라 느끼던 외톨이 엘리오가 어느 날 갑자기 우주로 소환돼 특별한 친구를 만나며 펼쳐지는 감성 어드벤처 영화다.

    류승룡이 연기한 우주 사용자 길잡이는 모든 질문에 답할 수 있는 깊은 지혜를 지닌 것은 물론, 신비로운 목소리를 지닌 캐릭터다. 그는 우주에 관한 다채로운 지식을 가지고 있어, 이제 막 우주에 도착한 엘리오에게 어떤 도움을 줄지 기대를 모은다.

    류승룡은 영화 ‘엘리오’에 대해 “저처럼 다 큰 어른도 눈물, 콧물 펑펑 쏟게 하는 감성장인 디즈니·픽사의 신작답게 이번에도 따뜻한 감동과 힐링을 전달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동시에 캐릭터에 대한 관객들의 궁금증을 향해서는 “여러분께 재미를 드릴 테니까 많은 기대 부탁드린다” 고 언급했다.

    류승룡은 천만 관객을 동원한 영화 ‘극한직업’, ‘명량’에 이어 디즈니+에서 뜨거운 화제를 모은 시리즈 ‘무빙’까지 다양한 작품을 통해 관객들을 사로잡았고, 이번 디즈니·픽사의 신작 ‘엘리오’에서는 스페셜 카메오 더빙 캐스트로 참여해 이목을 집중시킨다.

    영화 ‘엘리오’는 6월 18일 개봉 예정이다.

    김예랑 한경닷컴 기자 yesrang@hankyung.com

    ADVERTISEMENT

    1. 1

      류승룡,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부장 된다

      배우 류승룡이 25년차 세일즈맨 김부장으로 분한다. JTBC 새 드라마 ‘서울 자가에 대기업 다니는 김 부장 이야기’(이하 ‘김 부장 이야기’)는 자신이 가치 있다...

    2. 2

      류승룡 "말간 진선규='선규 테라피'…함께 연기하면 심적으로 편안" (인터뷰③)

      배우 류승룡이 영화 '극한직업'에 이어 '아마존 활명수'에서 코미디 호흡을 맞춘 진선규에 대해 "대단한 배우"라고 치켜세웠다.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류승룡은 "모두가 아시다시피...

    3. 3

      류승룡 "대학생 되는 '예승이' 갈소원…명품백 사주고파" (인터뷰②)

      배우 류승룡이 영화 '7번방의 선물'(2013)에서 부녀 캐릭터로 만난 '예승이' 갈소원과 각별한 인연을 이어오고 있다고 전했다.24일 서울 종로구 모처에서 만난 류승룡은 "6살 때 처음...

    ADVERTISEMENT

    ADVERTISEMEN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