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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日 액면분할 211건, 7년만에 최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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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주식 투자 접근성 높아져
    4월 아지노모토·KDDI 등 예정
    일본 도쿄증시에서 지난해 주식을 액면분할한 종목이 211건에 달한 것으로 집계됐다. 2017년(222건) 이후 가장 많다. 일본에서 새로운 소액투자 비과세제도(NISA)가 도입된 가운데 최저 투자금을 낮춰 개인이 투자하기 쉬운 환경을 조성하고 있다는 평가가 나온다.

    22일 니혼게이자이신문에 따르면 지난해 상장주 액면분할을 통한 최저 투자금은 12월 말 기준 평균 19만3700엔으로 나타났다. 1년 전보다 3% 정도 하락했다. 일본 상장주는 100주 단위로 거래하기 때문에 투자 부담이 크다는 지적이 많다. 지난해 최저 투자금이 50만엔 이상인 ‘고가주’ 분할은 전체의 절반 수준인 98건이었다. 분할 발표일 기준 최저 투자금이 200만엔을 넘은 정보기술 기업 후지쓰(208만엔), 소프트웨어 업체 오빅크(210만엔)는 각각 10분할, 5분할했다. 오는 4월 1일에는 식품 기업 아지노모토, 통신사 KDDI 등이 주식을 분할할 예정이다.

    도쿄=김일규 특파원 black0419@hankyung.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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