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력용 철탑에서 작업하던 20대 추락해 숨져…감전 추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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당시 A씨는 약 30m 아래로 추락했으며 응급 처치를 받으며 병원으로 옮겨졌지만 결국 숨졌다.
경찰과 소방 당국은 A씨의 옷이 타버린 점 등을 토대로 작업 중 감전으로 사고가 발생했을 가능성이 큰 것으로 보고 국립과학수사연구원에 부검을 의뢰하는 등 원인을 조사하고 있다.
유지희 한경닷컴 기자 keephee@hankyung.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