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ADVERTISEMENT

    미국·인도서 '머니 무브'…신흥 아시아펀드로 돈 몰린다

    • 공유
    • 댓글
    • 클린뷰
    • 프린트
    미국·인도서 '머니 무브'…신흥 아시아펀드로 돈 몰린다
    국내 투자자의 미국과 인도 주식 시장에 대한 애정이 신흥 아시아 지역으로 확대되고 있다.



    금융정보업체 에프앤가이드에 따르면 지난 19일 기준 신흥 아시아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 30개의 설정액은 지난 한 달간 21억원 증가한 것으로 집계됐다. 총 설정액은 2천746억원이다.

    에프앤가이드는 대만과 말레이시아, 인도네시아, 태국 등을 신흥 아시아 지역으로 분류하고 있다.



    신흥 아시아 펀드의 설정액 증가분은 북미와 인도 펀드와 비교하면 아직은 크지 않다. 이 기간 북미와 인도 펀드 설정액은 각각 8천770억원, 706억원 늘어나 여전한 쏠림 현상을 보였다.

    중국(-762억원)과 중화권(-564억원) 펀드의 설정액이 감소한 것과는 대비된다. 일본 펀드도 설정액이 152억원 감소했다.

    이는 지난 한 달 신흥 아시아 지역의 대표 주가지수가 대체로 우상향하면서 이 지역 펀드의 수익률이 다른 지역과 비교해 가장 높았던 데 따른 것으로 풀이된다.

    인도네시아의 경우 IDX종합지수가 지난 한 달간 꾸준한 오름세를 보이며 신고가 행진을 이어가고 있다.

    이에 신흥 아시아 펀드의 1개월 수익률은 3.70%로 지역별 펀드 중 가장 높았다. 3개월 수익률도 8.39%로 EMEA(유럽·중동·아프리카) 지역에 투자하는 펀드(14.51%)에 이어 2위였다.

    반면 국내 투자자의 자금이 가장 많이 흘러 들어간 북미 지역 펀드의 지난 한 달간 수익률은 -1.85%였고, 인도와 일본도 각각 0.45%, 0.22%로 1% 미만이었다.

    (자료사진=연합뉴스)


    이영호기자 hoya@wowtv.co.kr

    ADVERTISEMENT

    1. 1

      '러닝 열풍' 타고 대박 노리던 회사의 추락…개미들 '패닉' [진영기의 찐개미 찐투자]

      코스닥 상장사 조이웍스앤코(옛 오하임앤컴퍼니)가 상장 후 최저가까지 추락했다. 본업인 가구업이 부진한 가운데 대표의 하청업체 직원 폭행 논란으로 러닝화 브랜드 호카(HOKA) 유통 사업까지 좌절되면서다. 주...

    2. 2

      BoA "트럼프, 물가 낮추기→경기민감주 베팅" [김현석의 월스트리트나우]

       12월 고용이 엇갈리게 나온 후 주가가 상승했습니다. 고용 증가는 예상보다 적었지만, 실업률은 예상보다 더 낮아졌죠. 미 중앙은행(Fed)은 1월 말 금리를 동결할 가능성이 커졌지만, 투자자들은 ...

    3. 3

      AI·반도체주 랠리…다우·S&P500 '사상 최고치' 경신 [뉴욕증시 브리핑]

      뉴욕증시의 3대 주가지수가 일제히 상승했다. 최근 조정을 겪던 인공지능(AI) 및 반도체 관련주로 매수세가 다시 강하게 몰리면서다.9일(현지시간) 뉴욕증권거래소(NYSE)에서 다우존스30산업평균지수는 전장보다 237...

    ADVERTISEMENT

    ADVERTISEMENT